RE: #88. 내 돈주고 절반이나 못 본 '곤지암'후기 (스포없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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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내 돈주고 절반이나 못 본 '곤지암'후기 (스포없음+_+)

in kr-life •  7 years ago  (edited)

곤지암.. 담력이 대단하시네요 라라님 ㅎㅎ
다른 공포영화는 잘 보다가도 곤지암은 되게 무섭게 봤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실제 현장에 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영화라고 들었어요.

물론 개인방송에서 공포게임이나 공포체험? 같은 방송을 많이 보신분들은 별 감흥이 없었다고도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는... 무서워서 안보려구요! ㅋㅋㅋㅋ

라라님, 방에 커튼이 있지 않으신가요? 그 커튼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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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담력이 좀 있긴한편인데... 허허허
진짜 실제 현장에 들어가있는 느낌이었어요.

공포게임이나 체험같은건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그런거였군요.
정말 무서웠습니다.

아..커튼...=_= 이 댓글을 대낮에 본것을 다행으로 여기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