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시오마니 큰손 반찬 사랑

in kr-mam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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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니@suran 입니다
정월대보름 이라고 나물가지러 오라고 시어머니께서
전화가 오자 오후 출근인 신랑과 함께 가서
따뜻한 밥을 먹고 전 친정보다 시댁에서 먹는밥이 맛있다는
분식집을 하시는 시어머니 손이 크셔서
반찬준비하기도 바쁘실텐데 막내아들 못 먹을까봐
바리바리 싸주신다
고추가루 쌀 야채 계란등 은 거의 내손으로 산적이 없네요
커피보이세요 ㅋㅋ 며느리 커피좋아한다고 한박스를 사셔서 손님들주세요 하니
손님주기는 아깝다고 ㅋㅋ 저좋아한다고 커피 종류별로 갈때마디ㅡ 달라요
오늘은 레쓰비를 저렇게
어쨋든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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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은 항상 본인이 드시지 않고 자식에게 바리바리 싸주시죠..
그나저나 캔커피가 많습니다..^^

언제다먹을까요 ㅋ

조금씩..많이 드세요~~!! ^^

전부 맛있어보입니다 ㅠㅠ 혹시 비지찌개인가요??

비지찌개 맞아용 ㅋ좋아하시나봐요

꽉꽉 채워진게 사랑이 느껴집니다. ^^

네네 정성어린 사랑입니다

우와 시어머니의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챙겨주는 사람 있고 부럽습니다. ^^

ㅋㅋ아들에대한 사랑이죵 ㅋ

이런건 나눔이 안되죠 ^^

반찬 담은 박스에서 사랑이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