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집밖으로 아내를 내보내는 남편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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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으로 아내를 내보내는 남편의 심정

in kr-manulnim •  7 years ago 

세심한 배려에 감동입니다.
함께 일하실 분에 대한 배려 속에 콕콕 박힌
아내에 대한 그리고 사업번창에 대한 기대까지,
간간이 소식 남기실것과 번창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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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관한 전문가이신 @leemikyung님께도 자문을 구해볼 것을 그랬나봅니다. ^^

이미 시작된 일 잘 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덤으로 잘 벌게 되시면 저는 놀아보면.. ㅋㅋ

응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하하~ 그리 말씀해 주시니 있는 에너지를 다 쏟아 응원해야 하는 의무감을 부여 받은듯 합니다. 경험이 바탕이 되셨을 함께하는 동역자 몫(맛과 질)과 상권 등 조화로움을 잘 고려하셨을테니 응원만 더함 되죰~!!!

오~이러한 분석을 ^^
감사합니다 미경님~
아마 아내와 동업자분의 풍부한 경험이 성공사업으로 이끌께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자~알 되면 제게 혹시 떡고물이라도 떨어질까 싶은 심정으로 기다리면 될 것 같네요 ㅎㅎ

아니아니요~~
무조건 기다리는 그런 도우미는 안팎으로 있어서는 아니 아니됩니다~!!

  1. 언제든 무엇이든 어쩌든 응원한다~!
  2. 철저한 객관자로 맛과 서비스를 꾸준히 관찰한다~!
  3. 이웃한 경쟁사 또는 은근 잘 나가는 옆집 사정을 째리고 살펴 정리후 흘려준다~!
  4. 다양한 경우의 수(너무 신나게 잘 될때, 혹시 힘들때, 진상 고객 만났을 때 등등 경우가 엄청납니다)를 시나리오로 구성해 보고, 나 이런 카드 있다며 살짝 보여 준다~~~
    => 언제든 진지한 수다를 한번 해얄까 봅니다~^^

우~와아 이런 전문적인 꿀팁을 ^^
알겠습니다.
자~알 필기해놓고 이런 정보와 격려를 마눌님께 드려
떡고물이 아닌 노력에 의한 지분을 받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어~엄청 감사합니다 미경님~ ^^

철칙~!! 창업자, 또는 공동 창업자들은 모든 일에 예민한 싯점이 자주 있습니다.

  •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응원하고,
  • 완급을 조절하며 응원해야 할 것 입니다.

창업 현장에는 멘토, 코치, 컨설턴트 등의 직무로 다양한 일을 수행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업무 범위나 경계가 분명 뚜렷한데 때로는 창업자나 도우미가 잘 인지 못하여 양쪽 모두 힘들어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답니다.~^^

오~~ 완전 꿀팁입니다 미경님 ^^
동업자가 언제나 자신의 마음과 같지 않을텐데
그래서 동업이 힘든일 이겠지요.

그나저나 이런 내용으로 함 포스팅을 기획해 보시는 것은 어떠하실런지요?
정말 좋은 내용이 될 듯 싶습니다.
특히 실사례와 같이 포스팅해 주신다면 저희와 같은
사람들에게 더욱 도움될 것 같습니다.

예, 고려해 보고 싶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누구보다 많이 듣고 도우미로서 삶도 보람있어 하고 싶은 일입니다. 아직 쓰기 파워도 모자라고 스팀파워도 모자라고 오로지 읽기 파워만 쎈 터라, 좀 힘을 길러야 겠습니다. 특히 여성창업, 청년창업,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그리고 특히 지속가능한 국제개발 협력에 관심 갖고 나서고 있답니다 ~^^ 응원해 주시면 시간을 조금 당겨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