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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활용하고자 하면 할 방법이 많은데, 각 방법들에 맞게 편하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 이미 많아서 Steemit을 활용할 때 아쉬워지죠.
게다가 payout decline을 하지 않으면, 100% 상업적인 글이 되어버리니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중고 마켓은 충분히 상업적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윈윈 가능한 시장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또한 그래야 스팀이 통화로 발전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적고보니너무 좋은 면만 부각한거 같아 좀 생각을 정리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근데 더 정리가 안되네요...ㅜㅜ

정리가 안된다고 막판에 좀 느껴지긴 합니다..그런데 그것보다는 피흘리는스팀과 이더가 더 뼈아프네요.

그렇지요?. ㅋㅋ 그냥 하나씩 해보면서 나름데로 생각해봐야할거 같네요. 머리로 생각하면 좋은데 꼭 몸으로 겪어야 알 수있으니....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고 옛말은 틀린게 없는듯....

저도 그렇습니다. 공감하지요. ㅎ

  ·  7 years ago (edited)

회사에서 말을 꺼내면 말을 꺼낸 사람이 일을 맡게 됩니다.-> 여기는 회사가 아닙니다. 저도 많이 겪었지만...혼자 고민하시게 두지 않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많은 시도를 하시겠죠. 분명 그럴겁니다. 그냥 제 스스로 몸에베어서 그런지 뭔가 해야할거 같아서...ㅎㅎㅎ

만약에 스팀이 중고나라처럼 될 수만 있다면.
전세계의 중고나라 처럼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그리고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SNS 가 될 수 있고
블록체인이라는 기록이 존재하는한 정말 무한한 가능성이
돋보이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감사히 읽고 갑니다.

상상만으로도 신나는 일이네요. ^^ 그렇게 저변이 확대될라면 system적인 부분이 뒷바침되야하지만 점점 이용자가 많아지면 언젠간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비지니스 모델은 지금도 많으니까요. 그걸 차용해 오면 됩니다. 일단 카드수수료 /환전수수료가 없어지니 구매자입장에선 완전 좋을거 같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