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s writing]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슴이 꽉 막혀 답답한 사람이 있다면 그분께 드리는글(마스터의 인생시리즈4탄)

in kr-masterswriting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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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네까짓게 뭘안다고 인생을 말해?”
라고 나한테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잘들어.
.
.
.
.
“꺼져”

(내가 또 할말은 딱 하는 사람이거든)

잘 생각해보면 인생은 정해진 삶이다.
태어나고 죽는건 선택할 수 없다.
내의지로 여기까지 온것 같지만
운명처럼 주어진 삶을 살아간다.

그럼 어떻게 살면 잘사는걸까?

어차피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데
이왕이면 즐기기로 하면 좋지않을까?

직장생활을 잘 하려면
‘성실과 참을성’ 이 필요하고
‘자존심’은 가져선 안된다.

사업을 잘 하려면
‘추진력과 자신감’ 이 필요하고
‘간쓸개’는 없어야 한다.

전문가로 잘 살려면
‘실력과 겸손’이 필요하고
‘자만심’은 금물이다.

자. 이러한 조건에 맞는 일을 그대는 하고 있는가?
그럼 하던데로 하면된다.

단지..각자 좋아하는(하고싶은)일을 적어놓고 시간내서 하나씩 해보자.
행복하게 웃음짓고 있는 스스로를 보게 된다.

아직 못찾았다면

  1. 누구나 같은일을 7년을 하면 전문가가 된다.
    -어떤일을 하든 지금부터 7년만 참음 빛본다.
    -적성따윈 잊고 최선을 다해보자.

  2. 일단 해보자.
    -‘에이 이런일까지 내가 해야해?’이런 생각이 든다면 벗어나긴 멀었다.
    -일이란..해봐야 내가 잘하고 적성에 맞는 일인지 안다. 안해보고 어떻게 알아?
    -적어도 3년간은 그일에 죽도록 매달려 보자.

  3. 버리는 경험은 일도없다.
    -인생에서 해본 모든일은 노하우가 되어 쌓인다.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는 시간조차 창의력엔 좋다

  4. 주변에 도움을 구해보자.
    -쓸데없는 생각 따윈 버리고 너를 물어보자.
    -또 알아? 좋은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아! 도움을 구하는 사람을 모른척하는 이를 만나면 관계정리 좀 하길바래. 속고산거야.

  5. 그 와중에 착한일 쫌 하고 살자.
    -주변에 네가 도울일 있으면 신경 좀 써
    -어른들께 기쁨조 노릇도 가끔씩 하자.
    나중에 꼭 후회한다.

그게 아니라면

일을 못찾아서가 아니라
일(사람)에 지쳐서 가슴이 답답한거라면
잘 안풀리는 거라면

지금 당장 그곳에서 나와.

“놀아!”

시간은 네가 만들고
돈도 네가 만들고
함께할 사람도 네가 정하고
뭐하고 놀지는 나와보면 알게 될껄.

쉬렴.
넌 그럴(사랑받고 행복할)자격 충분히 있어.

가만 보면 인생 짧다.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
내 응원한바가지 가득담아 줄께. 사랑해.


  • 마스터의 대문을 만들어주신 @shushineyaya7님께.. 고맙습니다~ ^^

저보다 글 잘짓는..

마스터의 지난 글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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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님 매력과 포스가 아울러 쩔어요!
허가소녀.jpg

  ·  7 years ago (edited)

마스터 왈..

꺄~~~~~~~~~~~~~~~~악!!!!!!!! ^^

그나저나..
타타님은..
누구를 그리신거냐고.. 질문을..

[Link & List] "알흠다븐가게" 13차 보상입니다. 행복하세요~

https://steemit.com/kr/@soosoo/link-and-list-14-update-17-11-19-17


tip! 0.132

오~~ 또 가게세를
그럼 저도 ㅎㅎ

흑흑 나오는 가게세를 어쩌란 말씀인가요 ㅜㅜ 고맙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헥! 왜 저리 쪼금 갔죠?
바조절을 실패했나봐요 ㅜㅜ

그래서 다시!! ^^

헐… 역시 @sochul님의 보팅은 끝까지 퍼주기 전략이시군욥. 고맙습니다.ㅜㅜ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ㅎㅎ 고마워 치어럽~~

꺼져! 라니욧!ㅋㅋㅋ
(이 곳의)아침부터 강력한 한 단어가 글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요~
역시 마스터님...ㅎㅎㅎ >ㅁ<
그 어느 것보다 버리는 경험은 일도 없다라는 말이 제 가슴에 콱 박혔어요~^^ '내가 이걸 왜하지.. 아무 쓸모짝에도 없을 일같은데..'라고 하면서 불평불만했던 상황이나 일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고 뒤돌아보면 정말 그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필요하지 않은 일들은 없더라구요. 나중에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값진 경험이 된다는 걸 외국에서 생활하며 몸소 느꼈답니다.^^

아마도..
홈슐렝님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어린 나이에 겪은 수많은 경험들이
다른 분들과 비교시 정말 엄청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
그것이 최고죠!

  ·  7 years ago (edited)

마스터님께서 정말 현명하신것 같아요 ㅎㅎ 1번부터 5번까지 가슴에 제대로 새겨넣겠습니다.

우리의 학습 대마왕 훈하니님 ^^
오늘도 이렇게 납시어 또 학습의욕을 불태우시니
분명 아주 멋진 어른으로 계속해서 거듭나실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얼렁 결혼하셔서 세상에 더 멋진 어른이 되어주세요~~

저에겐 어려운 몇가지가 보이네요. ㅋㅋㅋㅋ
길거 같은 인생이지만 진짜 가만 보면 정말 짧은거 같아요.
젊디 젊은 날이 엊그제같은데 ~~~~

어허..
집사님 지금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잖아요 ^^
지키기 쉽잖을지 몰라도 조금씩 습관을 들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ㅎㅎ

마스터님께서 다른 아이디를 만드셔서 글을 쓰시면 인기 연재가 될 듯요.... 혹시 따로 만드신거 있으신가요???

아뇨 따로 아이디는 없답니다 ^^
집에 저와 아들이 스팀잇을 하니
자기까지 온 식구가 하는건 아니라고 ㅎㅎ

그래서 이렇게 가아끔 제 계정으로다 이렇게 ㅋㅋ

인생을 짧지만 하루는 길지 말임니다...

그건 예술이지 말입니다.
인생을 아트로 살아가기 위해! ^^

아흑~ 네오쥬님 이렇게 답해주시믄 ^^

운명처럼 주어진 삶....그 속에서 스스로가 만족하면 잘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ㅎㅎ(전 만족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가끔 욕심을 부리고 싶단 생각이 들다가도 굳이..뭐...안해도 충분히 행복한데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ㅎㅎ 그 안에서 똑바로만 걸어가고만 싶네요 ㅜㅜ 가끔 삐걱 거려서 다시 일어서야 하는게 힘들어서 ㅋㅋㅋ

마스터 왈 : 저어엉 답! ^^
이랍니다.

난 대체 머지..

맞습니다. 인생이란 각자의 생김 만큼이나 다른 우주를 가지고 있기에 어느 누구도 타인의 인생에 대해 이래저래 얘기하는건 큰 의미가 없을겁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느끼는 건, 일상의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가와 사람에 대한 소중함들이네요~ 또 한주가 시작됩니다. 좋은 한주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

빗블루님의 아름다운 댓글 잘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부분에서 제가 생각하는 행복을 빗블루님께서도 추구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정말 커다란 행복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소소한 행복에 즐거워 하는 사람들이 삶에 대한 만족도가 더 크다는 사실 또한 이를 증명해주는것 같다는 생각에..
오늘도 작은 행복 찾으러 열심히 하루를 보내봅니다.
빗블루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마스터님....<3<3<3 저도 사랑합니다!!! ㅎㅎㅎ
버리는 경험 1도 없다는 말씀, 대학원 졸업하고 나니 정말 확 와닿더라구요. 석사생일 때는 '아 이런 것까지 내가 해야해?' 싶었는데, 다 뼈와 살이 되는 것들임을 이제 알겠습니다..

남자들도 그래요 ^^
군대서 보냈던 시간이 아무것도 아닌듯 싶지만
결국 제대로 된 삽질 하나라도 배워서 나오니 ㅎㅎ

이에 비한다면..
가나님은 정말 어~엄청난 경험을 하신거죠 ㅎㅎ

마스터님의 카리스마가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ㅎㅎㅎㅎ
어제 오픈식에 마스터님도 같이 오셨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그러게요
저도 어제 기리나님 실물로 만나서 엄청 좋았다는 ㅎㅎ
실물이 훨 더 스마트 해 보이시던데
역시 사진으로 사람을 모두 보여줄 수가 없다는 ㅎㅎ

마스터님 글 읽고 나니 당장 뛰어나가 놀고싶네요^^ㅋㅋㅋㅋㅋ 마스터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한주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오늘부터 날이 꾸리꾸리 합니다.
추워지기도하고..
목도리를 여미고 따듯하게 몸을 보호하사
우리 라멘걸님 이 겨울 자~알 나게 스신께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