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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years ago (edited)

Qq

안녕하세요 익명의 개발자님들. 모든 질문에 이해가 가는 바입니다. 이런부분을 걱정했기에 저도 많은 생각을 한후에 단체 여성 스티미언 밋업을 하게 된거고요.
마지막 의문점들은 직접 만나뵙고 얘기 드릴 부분인거 같습니다. 저도 알지도 못하는 분들의 의문점에 일일이 답변드리며 해명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진안군요~ 본문 포스팅에서 "인증사진을 문제로 여성 스티미언 채팅방에 들어갔다 나왔다는 글이 있었고 또 어쩔수없이 채팅방에 들어가 버려서 나오지는 못하고 있으나 밋업분위기에 휩쓸리고 싶지 않으며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고 있다는 제보도 받았습니다." 이글에 대해서만도 많은 오해가 있으시네요~ 단체방에 계신 여성 스티미언님들께 직접 물어보셔도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계셨을까? 생각합니다. 스팀잇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런글을 쓰셨다면 직접 만나뵙고 말씀드릴테니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7 years ago (edited)

T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군요. 그나저나 재미있는 단체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밋업을 적극 권유하거나 직간접적으로 몰아가는 분위기 우려스럽습니다.

저도 이 말씀엔 공감합니다. 커뮤니티 오프라인 친목 모임으로 와해되는 걸 너무 많이 봐 와서..ㅠ-ㅜ

제기하신 의문 중 1번 항목에 대해서는 매우 위험한 내용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이게 익명성의 부작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문제의식을 가지고 접근하시는 거라면 당연히 본인과 사실 확인 후 진행 하시는게 사회적 상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법적 문제로 부터 숨기 위해 익명을 활용하고 있음은 확실히 알겠습니다만 만약 말씀하신 내용들이 오해였다 라고 밝혀진다면, 이후는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요? 본인과 아무 관련없는 skab 이라는 포스팅키마저 공개한 껍데기 계정으로 미안합니다. 하고 그냥 신경 끊으시겠죠? 반면 계속해서 트래킹 하지 않을 많은 스티미안들에게는 roychoi 님은 영원히 사기꾼으로 기억되겠죠.
익명의 그룹이며 스팀잇의 감시자이고 프로그래머로 이루어져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신다는 skab 님. 이 중 단 한개도 대부분의 스티미안들은 판단이 불가능 합니다.
적어도 의문을 공개적으로 던질 만큼의 확신이 있다면 익명 뒤에서 나오시고 그정도의 확신이 없다면 이렇게 경솔한 행위는 자제하시는 게 스팀잇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번호도 알고 계시는데 직접 연락 하지 않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민감한 사항인거 같은데,, 이글의 파급력이 클거라 생각합니다
먼저 그분께 연락 드린후 이유를 들어보시고 글을쓰셨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7 years ago (edited)

A

로이최님의 말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Congratulations @skab , we r much excited to know about it, wonderful job you have done.

  ·  7 years ago (edited)

A

익명의 개발자 그룹으로 KR의 발전과 가치를 위해 협동하신다니 좋은 취지로의 활동 감사드립니다. 익명으로 하시나 현 시점에선 @skab 아이디로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서로 친분이 있거나 아시는 분들인것 같네요.
의문이 가는 부분이나 의심스러운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글쎄요... 스티밋 내에서 익명성을 오픈하고 활동하시는 유저 한분에 대해 그분의 개인사를 오픈해가며 공개적으로 해명을 요구하는 방법은 좀 무리가 있다고 보네요. 설사 내용이 사실이라해도 로이님이 여기서 공개적으로 일을 해명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익명성을 오픈했다고 개인 사생활과 사정을 여기에 다 오픈해야 할 의무는 없지 않을까요?
여러 다수의 분들이신것 같으니, 향후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커뮤니티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아이디어와 방법들이 많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A

우리는 익명의 그룹입니다. 개발자로 이루어진 우리 그룹은 스팀잇의 감시자를 칭하며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라고 쓰신 거 보면 최소 몇분은 서로 아시는 것 같은데요?...

  ·  7 years ago (edited)

A

  ·  7 years ago (edited)

A

  ·  7 years ago (edited)

A

  ·  7 years ago (edited)

A

  ·  7 years ago (edited)

A

민감한 사항이네요. 저 그런데 불법 성매매는 아니지 않을까 사실 확인 필요하신거 같습니다. 성매매 광고 혹은 모집 관련 기타행위 모두가 성매매알선법에 접촉됩니다. 관련 일을 하신다고 해도 굳이 본인 사용하는 전화로 하지 않을것이라 생각이드네요. 사실 확인 필요하신거 같습니다!
좋은 스팀잇 문화와 환경조성에 노력하시는 부분 감사하고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익명의 장점과 선의의 가치를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익명성을 기반으로 하는 이러한 내용의 게재는 자칫 굉장히 위험한 태도와 진행이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자칭 감시자라고 하시는 그룹의 분들에게 스티밋의 어떤 분들도 공익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공론화 하는데 지지를 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내용의 사실 관계를 떠나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정 사실인 것처럼, 내정해 둔 표현으로 포스팅하고, 합리적 의심을 제기한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의 비논리를 합리화 하려는 목적으로 비춰지는게 사실입니다. 문제를 제기하는쪽은 피해를 전혀 보지 않을 장치를 마련해 놓고, 공론화된 개인은 사실 유무와 상관없이 고스란히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이런 내용은 폭력이자 가학적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로이최 님한테 개인적 앙심이나 불편한 관계에 있는 분이 이런 내용을 통해 곤란하고 난처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닌지 하는 반대로의 합리적 의심도 제기하게 됩니다. 익명성은 공익을 위하고, 대다수의 많은 사용자에게 인정 받는 수단이 아니라면 개인적 유희나 일탈적 매도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겁니다. 이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될지를 떠나서, 앞으로 더 많은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스티밋 분쟁과 마녀사냥 식의 씨앗이 될까 우려스럽습니다.

  ·  7 years ago (edited)

A

익명의 장점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공익을 위해서 해도 되는가, 안되는가로 결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안에 따라 익명성의 가치를 따를 수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히려 익명성의 문제라기 보다는, 공익의 범위와 내용을 어떻게 규정하느냐가 더 어려운 문제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을 공격하거나 난처하게 하기 위한 수단 등의 익명성은 찬성할 이유가 없구요, 정치적 탄압에 맞서기 위해서나 민주적 항거를 위해 의견을 내어야 할때, 그때의 익명성의 가치는 서로 같다고 보지 않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피드백이 부합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흠...이건또무슨일일까요 민감한문제가 나왔네요

Congratulations @sk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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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비난 일색인건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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