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집에서도 공사소리로 종종 아침을 깨곤 했는데 이곳도 공사소리로 인해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됬다. 아직 적응을 잘 못했는지 잠은 쉽게 오지 않는다. 첫날에는 좀 피곤해서 잠을 일찍 들긴 했지만 너무나 새벽같이 일어났기에....
일단 어제 전입신고를 했고 오늘은 은행들 돌아다니면서 은행 업무를 하고 분리수거를 하면 될 것 같다. 어디서 찬 바람이 들어오는지 바닥은 뜨거운데 공기는 차갑다니 다세대주택이란게 원래 이런거려나? ㅋㅋㅋㅋㅋ
오늘도 신나게 하루를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