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면 원칙과 현실 사이의 괴리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원칙과 소신이란 단어가 503님 때문에 퇴색되긴 했지만, 원래 의미는 굉장히 무게감 있는 단어입니다.^^;)
그 괴리감은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거란 생각을 문득 하게 됩니다.
소통의 부재는 오해를 부르죠.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생각했던 동료, 상사가 내 생각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순간은 사실 좀 '충격'스럽습니다.
오늘 그런 경험을 했네요.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듣게되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A라는 목표를 향해 같이 한마음으로 달려가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함께 하는 줄 알았던 상사 혹은 동료가 "응? B라고 미리 말했잖아?"라고 말하는 상황은 당혹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사실 낌새는 챘죠.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겪는 건 다르네요.
휴...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하루입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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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가 종종 있죠.... 그래서 이메일이나 회의록같은걸로 증거를 남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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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러게요 앞으로 대화할 때는 좀 더 명확하게 결론을 지어야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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