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편 글쓰기 -00

in kr-newbie •  3 years ago 

어둠속에서 존제하는것이
나인지 아닌지 혼란스럽다.
내가 바라는것이 이것이 맞는지 아닌지 이제 중요하지 않다
나답다는 말이 무엇인가?
왜 어떻게 나답다는것을 내가아닌 다른 사람이 먼저 알 수 있는것인가?
나조차 나를 몰라 혼란한데 왜 다른 사람이 나답다는것을 알려주는가
그렇게 혼란스럼움 속에 파뭍혀 하루 이틀 삼일이 지나도 나는 그 어둠
그 혼돈속에 산다
빛을 몰라서가 아니라
빛을 맞이하기 두려운것처럼
나를 점점 더 깊고 어두운 곳으로
나는 스스로를 그렇게 내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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