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진리] "1초도 돈으로는 살 수 없다"-어벤져스엔드게임

in kr-newbie •  5 years ago  (edited)


<출처: 네이버 포스터>

안녕하세요? "다독다독"입니다.

제가 요즘 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부담도 느끼고 해서

책을 봐도 그냥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고 기록을 많이 하지 않았었는데요.

생각해 보니까 내 글을 보는 사람도 많지 않을 뿐더러

뭐 내 수준에서 남의 평가가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은 것 같아서

이제부터는 그날 생각난 것들에 대해서 일기 쓴다는 생각으로

<인생의 진리>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제 나이가 겨우 40대 중반을 지나가고 있어 건방져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이 글쓰기의 목적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사실 보잘 것 없는 제 자신에게 "앞으로도 잘 살아보자"라고

다독이는 의미가 크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쁘게 크고 있는 "저의 사랑스러운 아들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인생의 진리>로는 어제 아들과 함께 본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토니 스타크가 아버지를 만나 고맙다고 하면서 전해주는 말 중

"1초도 돈으로 살 수 없다"라는 말이 개인적으로는 감명이

깊어서 글을 적어보자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을 두 가지만 꼽으라면

하나는 [죽음]이요. 하나는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통제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시간]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이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며 살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시간이 정지하는 때는 알 수는 없지만 지금

분명히 우리의 시간을 흘러가고 있고,

이왕 이면 나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최소한 내 기준으로 소중하게 잘 사용했다.이래도 후회가 없다.라고

생각할 수 있게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래서 저의 이 소중한 시간 사용의 우선 순위를

"가족들과 함께"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는데"

사용한다면 적어도 후회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살아가면서 최소한 가족들에게는 화 내지 않고

서로 이해하며 사랑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살아왔다.

이 정도면 훌륭한 삶 아닌가요?

뭐 두서는 없었지만, 이 것으로 저의 첫번째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우리 친구분들 모두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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