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 남양 신경정신병원...
20여년 전 문을 닫아버린 폐병원인 이 곳은 cnn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장소 중 하나로도 소개되어 많은 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흉가 체험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낡고 허름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이 건물은 섬뜩한 모습과 더불어 미스테리한 소물들로 인하여 더욱 오싹한 곳이 되어서 국내에서 손 꼽히는 흉가 중 하나로 자리 매김하며 공포를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장소라고 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사람이 죽어나가는 바람에 폐쇄 되어 방치 중이라는 !!
병원이 세워진 자리가 원래 끔찍한 고문과 실험, 사형을 집행했던 형무소였다고 해요.
병원 원장이 정신병을 앓아서 자살하고 자식들도 잇따라 자살했다는 데요!!
건물주는 행방불명....
무언가가 존재하여 벌어진 듯한 이런 소문들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체험 뒤에 몸이 안좋아졌다거나 기이한 경험을 했다는 사람들이 생기고...
공포 스러운 면모가 한층 더해진 곤지암 정신병원..!
그러나 소물의 진실은 이렇다고 해요..
병원의 원장은 자살이 아니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자녀들이 병원을 물려받았으나 운영할 의지가 전혀 없었다고 한답니다..
더군다나 주변에 댐이 들어서면서 이 곳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그에 따라 병원 내 하수처리 시설을 건설해야 했으나....
그 비용이 아까웠던 자녀들은 결국 병원 문을 닫아 버린 것...
또한 부지의 그기가 작아서 교도소가 들어서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여 형무소란 소문은 낭설에 불과하며..
이유없이 사람이 사망했다는 소문 또한 사실부근하다고...
결국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의 출처를 알 수 없는 입소문이 이곳을 짜릿한 흉가 체험장으로 만들었다는 것...
단지, 폐 건물에 불과한 곤지암 정신병원은 유언비어에 의하여 공포 체험장이 되면서 이 곳을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소음 때문에....
오히려 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받게 되어서 현재는 체험을 하지 못하게 건물 입구를 패쇄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곤지암 정신병원.....
3월달에 영화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정말이지...헛 소문이면 영화로 나올까요..?
이글 읽다 깜짝 놀랐네요...
수도꼭지에서 물방울이 똑 떨어지는 소리에
소오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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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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