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이번에 요즘 사람들이 불평,불만과 빠르고 정확한 삶만을 추구하는 것 같아서
준비한 시입니다.
항상 감사하기
작자 미상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살고 있다는 것이고..
깎아야 할 잔디,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출처] ★항상 감사하기★좋은 글|작성자 네네언니
이렇게 끝나면 아쉽죠? 그래서 저가 또 지어봤습니다.
항상 감사하기
느린 노트북이 있다면,
그건 내가 옛날에 노트북을 빠르게 썻다는 것이고
약속에 친구가 늦었다면,
그건 나는 늦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고
빛을 갚지 못해 걱정이라면,
그건 내가 대출을 할 수 있는 신용등급이 된다는 것이고
내가 오늘 늦게 퇴근했다면,
그건 늦게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고
또한 내가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필기를 열심히해 손이 더러워졌다면,
그건 내가 공부를 열정하게 했다는 것이다.
더 이상은 모르겠다.
(추가)그건 내가 지금까지 끊임없이 생각했다는 것이다.
'감사합니다'라는 한 마디가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를 조금이나마 위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죠... 시선만 생각만 살짝 돌려죠도... 감사한거 투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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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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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각을 살짝만 바꾸면 감사할게 참 많아요~🙏🏼 그리고 매사에 감사하기 시작하면 행복이 찾아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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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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