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사봤는데 떡상해버리는 그의 클라스...
딱히 돈을 벌려한건 아니었고 주식을 해본적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추정상 20배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알수 있듯이, 확실히 암호화폐 시장은 그 동안 별 다른 지식이 없어도 리얼 존버만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상태였는지도 모른다. 물론 그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별 다른 지식이 없는 이'에 속하는 사람은 아닐게 분명하다만...
700$일때 사서 20000$부근까지 가지고 있던거면 은근 최강 존버족....
원문 : https://nordic.businessinsider.com/steve-wozniak-stockholm-apple-seth-godin-nordic-business-forum--/
스톡홀름에서 워즈니악이 "비트코인을 모두 팔았다"고 밝혔다.
-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은 최근 자신의 비트코인을 팔았다고 밝혔다.
- 기술계의 아이콘인 그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노르딕 비즈니스 포럼에서 "전 그저 숫자를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 중 하나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 라고 밝혔다.
- 워즈니악은 비트코인을 호기심에서 구매했었다고 밝혔다. 그의 구입당시 비트코인은 코인 당 700$ 정도였다.
기술계의 아이콘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노르딕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비트코인을 둘러싼 각종 과장들에 지쳐 그의 모든 비트코인을 팔아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워즈니악은 "실험을 해보고 싶었다"며 지난 여름 개당 700$ 가량에 암호화폐들을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가을 시장이 광기에 휩싸이며 개당 약 20000$로 최고치를 기록하자 워즈니악은 충분하다 생각하고 모두 현금화했습니다.
워즈니악은 투자 컨설턴트이자 작가인 Seth godin과의 Q&A를 통해 "비트코인이 치솟는 동안, 말하자면 전 그저 들여다보고 또 보면서 숫자들에 대해 신경쓰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 내 인생에 그런류의 걱정이 자리잡지 않길 원했죠"라고 답했습니다.
"걱정하는 것은 내 행복의 일부가 아니기 때문에 모두 팔아버려서 걱정거리들을 제거해버렸죠"
과거 워즈니악은 Las vegas의 Money 20/20 행사에 참석해 처음부터 비트코인을 "찬양"해왔다고 밝혔으며 비트코인이 가치저장수단으로써 US 달러나 금보다도 잠재적으로 더 낫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의 지불수단으로써의 비트코인에 대한 최초의 믿음은 시기상조인 것으로 보입니다.
워즈니악은 "제 목표는 스톡홀름 같은 곳을 여행하면서 오직 비트코인만을 받는 레스토랑과 호텔들을 들르고, 비트코인만 쓰면서 여행하는 거였죠"라고 말했습니다.
워즈니악은 얼마인지 밝혀지진 않았으나 그의 투자에 대한 상당한 보상을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 물론 그게 요점은 아니지만 말이죠 : 워즈니악은 "어쨌든 전 돈을 쫓지는 않았습니다. 전 한번도 애플의 주식앱을 이용해본적도 없고, 주식을 사고 팔지도 않았죠"라고 넋을 잃은 관중들앞에서 말했습니다.
@ 재미로 하는 번역질 by Jade
Congratulations @jadeandrew! You received a personal award!
Click here to view your Board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Congratulations @jadeandrew! You received a personal award!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