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ber duck is in Toronto now!! 러버덕이 토론토에 왔네요.

in kr-newbie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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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ber duck is in Toronto. I wasn't interested in it before but what can you do if your girlfriend is excited about something. You just go. So I went there too LOL. And It was huge much more than I expected and was like a three or four story house.

러버덕이 토론토에 왔어요. 사실 별 관심없었는데 여자친구님이 가자는데 별 수있나요 가야지..ㅋㅋ 그냥 조금 클줄 알았는데 진짜 엄청엄청 크더라구요. 왠만한 3~4층 짜리 건물 만하더라구요.

We celebrated Canada's 150th anniversary last saturday and it came on the purpose. I've heard that it was last day in toronto. She was sad and I pretended to be so sad too lol. I was suddenly curious of why the sculpture travels all the world and searched for it little bit. The fact is that Hofman who is Dutch public artist started it with slogan "Spreading joy around the world". And I thought that he completely succeeded on his purpose because every single person looked having good time with their friends and family just by looking at the duck.

이번에 캐나다가 150주년 기념일이라 거기에 맞춰온것 같았어요. 오늘이 마지막날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참 슬퍼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슬픈척 해줬어요.ㅋㅋㅋ
이걸대체 왜 하는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호프만이라는 네덜란드 예술작가가 즐거움을 전세계에 퍼트리다.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완전 목표를 성공했다고 생각했어요. 진짜 많은 사람들이 친구들과 가족들과 그냥 러버덕 보는것만으로 즐거워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더라구요.

The duck has traveled all over the world since 2007 in Germany, Brazil, Japan, New Zealand, United States and so on. As time passes, it got lots of attention. As a result, it is very hard to cast and asks a lot of cost. I heard that Ontario paid $121,000 at this time. The artist must become millionaire already. lol

2007년 독일을 시작으로 프랑스, 브라질, 일본, 뉴질랜드, 미국 등등.. 전세계를 누비고 있더라구요. 이제는 엄청 유명해져서 섭외하기도 힘들뿐더러 돈도 엄청 많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온타리오 주에서 얘 부르는데 $121,000(한국돈으로 대략 1억1천 정도) 지불 했다고 하더라구요. 작가는 벌써 수십억을 벌었다는 소문이...

I took only one picture of it since I wasn't supposed to post it on my blog. So I found a couple of pictures on Google. Let's take a look at it.
사실 여기 갔을때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 없었어서 사진을 한장밖에 안찍어서 몇개 재밋는 사진 찾아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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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왔을때 너무 피곤해서 쉬는중...
When it came to Korea, it was taking a nap. Maybe too t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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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본에서 쿵해쪄. ㅋㅋㅋㅋ
It's like liquid monster. In Japan.![asdasd.png]

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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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커다란데도 친근한것이 매력인것같아요

맞아요 ㅋㅋ 어렸을때부터 봐왔던것처럼 친근함... 간단하지만 대단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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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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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몰랐네요. 태그 바꿨습니다ㅎㅎ

한국에서 러버덕 처음봤을때 저게 뭐라고 신나지 하면서 무척이나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석촌호수를 가도 괜히 허전하게 느껴지던데. 간만에 보니 반가워요 :D

네 저도 처음 봤는데 뭔가 오래 봐온것처럼 친근하더라구요 ㅎㅎ

잼있네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ㅎㅎ

ㅎㅎ 잘 봤습니다
다만 제목과 본문이 노출되는 부분에서 한글이 너무 적어서
kr 사람들이 스킵할 위험성이 좀 있네요

네 아무래도 그런것같아서 한글 최대한 나오게 쓰려구요 다음부터 조언 감사합니다!!

뉴비는 언제나 환영!/응원!이에요, 조사한바에 따르면. 텍스트가 공백제외 1000자 이상이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포스트가 된다네요. - kr-newbie 보안관 봇! 2017/07/06일 시작 (b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