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비트코인이 1달러였을 때 사람들 반응

in kr-newbie •  7 years ago 

우리나라에서 비트코인과 관련된 자료를 찾다가 2011년 글을 우연히 발견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블로그에 글을 쓴 사람은 1달러의 비트코인은 거품이라고 했었습니다.

당시 2년만에 200배가 오른 가격은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끼기에 충분했나 봅니다.

그리고 지금 비트코인은 280만원대이며 역시 튜율립 투기에 비유되고 있습니다. 결국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으며 각자의 소신이 중요한가 봅니다.

저는 오늘 이 이야기를 손으로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3년 후에 어떤 식으로 이 이야기가 회상될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 참 흥미진진합니다. 스팀의 가치 역시 몇년뒤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어쩌면 우리도 스팀잇의 가치를 아직 전부 파악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타임머신은 알아서 오니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

캠노트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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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비트코인 400만원대를 찍고 모두 거품이라고 했지만... 이것이 2년 뒤 4000만원이 넘어있길 바랍니다ㅎㅎ

ㅎㅎ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입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저도 글 보고 네이버를 뒤져봤네요. 2년뒤에는 스팀잇이 100배 올라있기를 빌어봅니다. 하하

스팀잇 100배 상승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ㅎ 백만원을 넣어두면 벤츠로 변신하겠군요.

사실 대부분 그렇게 생각했겠죠..정말 미래는 알수없습니다.

미래는 분명히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개월 전에 썼었던 이 글이 이 이후로 더 큰 블록체인이 되고 있다는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ㅎ

ㅎㅎ정말 미래가 궁ㄱ금합니다!!

사람이 미래를 알 수 있는 영역 밖의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연히 따라오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많은가 봅니다. ㅎ

2년뒤 지금 거품이라는 글보고 같은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10년 뒤에도 비트코인은 거품이라는 언론을 맞아들이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비트코인도 1달러가 거품인 시기가 있었다니 재밌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비트코인이라는 이름을 처음 접했던 것도 2011년 이전이군요. 물론 투자는 커녕 관심도 전혀 안주고 지나갔지만요.

2011년에 비트코인 이름을 듣고 정말 조금이라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늘 해보게 됩니다. ㅎㅎ 아마 극소수의 사람들만 알고 있었겠지요?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미래의 즐거운상상을 해봅니다~!^^

아마 힘드셨던 시기가 흘러가고 지금은 좋은 분위기가 되시지 않으셨을까 생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