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픽스 전반내용

한동안 김연아선수가 대회나갔다오면. 빙상장에 피겨키즈들이 쏟아져나왓었다

우리집에도. 또 한명의 미래꿈나무가. 꿈을 키웟었다

피겨맘으로. 신경써야하는것이 있다면. 대회복

우리나라는 유난히 반짝이에 열광하고. 반짝이 퀄러티에. 열광하는곳 ㅋ

피겨자체가 귀족스포츠다보니. 레슨비에 빙상장대여비에. 기타 훈련비에. 간식비에. 들어가는비용이 레벨이 올라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거기에. 대회복도. 퀄러티있는 반짝이를 얼마나 많이 붙였냐가. 피겨맘의 능력으로도. 비쳐질 정도얐다

한번은 대회복이 비싸게. 맞춰도 맘에안들어 최소비용으로. 직접 해보겠다고. 시도한적이 있었다

해외구매로. 기본스탈을 사이즈맞춰서. 주문해서 배송받고. 나머지는. 선생님과 아이와. 상의하며. 스탈을 조정해봤다

그리고 마지막작업. 2주에 걸쳐 밤마다. 반짝이붙이는작업을 진행했는데, 한번은 만들지만. 두번은 못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국내전문가에게 맞춰입는게 비싼게 아니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ㅋ

아래는. 핫픽스 알아보며 정리했던. 내용이다

오스트리아산이 제일로 알아준다고 한다. ( 요즘 12piece 위아래... 등의 절단면이 최고라고.. )
핫픽스는 뜨겁게 붙인다는 뜻으로, 보석 하단에 본드같은것이 있는데, 재질에 따라, 오래되면, 뜨는 것이 있다고 한다... 오래된것은 안사는것이 현명할 듯..
포장방식이라고 하는 그루스?
ss4 ~ ss20은 보통 10그루스팩(1440개)
ss30,34은 2그루스 (288개)
ss40,44은 1그루스 (144개)로 포장되어 나옴

다리미를 뒤집어서, 면다릴때 온도 또는 최대온도로 해놓고, 그위에, 반짝이는 면이 다리미바닥에 닿도록, 즉 본드가 있는 면이 하늘을 보고 있도록 놓는다..
20초정도 있으면 본드가 녹는데, 그때 핀셋으로 들어서 원하는곳에 붙인다...
주의할것은, 다 붙인후 최소 1~2시간전에는 완전히 붙은것이 아니니...옷을 입어보거나 하지 말것( 다시 떨어질수 있다는점을 염두해 둘 것 )

우리나라는 어떤 블로거가 작성한 내용을 보면 스왈로브스키 정품을 파는곳이라는 곳.. (2015.3월)
종로6가 동대문 종합상가 B동 5층 제일 구석에 있는곳이라 함 ( 작은알 ss10 한팩 45,000 / ss16 한팩 65000 원에 구입했다고 함.. )
어떤친구가 해외직구로 홍콩것을 구입했는데 ss20을 12만원에 샀다고...
국내에서 직접가서 사는게 더 쌈
www.caystalmall.net ( 무대복 장식등의 참고할것이 있는 사이트 ) 가격대는 아직 모르겠음
(2015년 8월 확인했던 비용 ss20 ab 1440개 164,550 원으로 확인됐음 ( 2028, 2038 이 2078로 변경됨 )

라인스톤?
라인스톤 종류 : MC스톤 / 투컷 / 원컷 / 몰드로 분류됨
MC스톤 : 머신컷으로 각 전체를 정교하게 컷팅 및 연마가공한 제품을 말함
생산지 : 오스트리사 , 한국 , 체코, 이집트, 중국 등
오리지날은 오스트리아에서 만들어지는 스왈로브스키 MC 제품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