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어떻게 하던, 어떤 곳에서 누구와 살던,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각자의 삶을 꾸려 나간다. 누구나 한 번 뿐인 인생에 이왕이면 즐겁고 여유롭게 살고 싶은 바람이 있다. 그리고 이 희망 사항은 어떤 자아를 갖느냐에 따라 실현 가능성이 달라진다. 좀 더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대할때, 상대는 그 마음을 니끼고 따르게 된다. 편안한 마음으로 말과 행동을 하면 주위 사람들 또한 그 마음을 느끼게 되고 , 그 기운은 돌고 돌아 마지막에는 자신에게 되돌아 온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아이작 루빈은 이렇게 말한다. "행복은 입맞춤과 같다 .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미식가의 도시락이란 책을 쓴 강지영샘 글 속에서 너무나 와닿는 구절이 있어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