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제는 고백실행위원회 시리즈 입니다.
저는 이 시리즈를 가장 먼저 접한게
1~2년 전에 영화관에서 였습니다.
극장판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고백실행위원회~] 란 작품이었는데, 그 시절 이 영화를 보고 '아 단편이지만 달달하고 좋구나~ '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자연스럽게 기억에서 잊혀지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극장판 2편이 나왔단 이야길 듣고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 ~고백실행위원회~]를 정말 오랜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걸 느끼며 재밌게 보고,
끝부분의 내용과 노래의 여운에 잠겨있는데
엔딩 부분에서 귀에 많이 익숙한 노래가 흘러나오고, 익숙한 영상이 재생되는걸 보고
아! 이 노래 내가 알고있는 노래다! 하고 생각했고
조금 생각한 후에 유튜브에서 좋아서 듣던 노래 여러개가 같은 이 시리즈란걸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 검색으로 라이트노벨이 있단걸 알게되었고,
지금까지 나온 라이트노벨들을 즉시 전부 구매하고
지금은 배송오는걸 기다리고있네요. 기대하고있습니다. ㅎㅎ
책이나 영화를 보기 좀 귀찮을거 같다 하시는분은 유튜브에 간단한 노래영상 몇개 찾아 봐보시는게 어떨까요?
추천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