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청년을 사랑하는 바다거북입니다!
9월달에 잡혀있었던 가장 큰 규모의 행사들이
이번 주말동안 모여있었어요~
바쁜일상에 오랜만에 돌아온 스팀잇 입니다!
올해 초,
조금은 특별하고 기분좋은 계기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어서
꾸준히 관심과
적은 양이지만 공부도 하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지난 달
신기하게도 블록체인 SNS를 접하게 되었어요ㅎㅎ
아직도 그 시스템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제가 좋아하고 빠져있는,
그래서 조만간 밋업(meet-up)을 앞두고 있는,
이 곳의 커뮤니티는
굉장히 특별하네요
블록체인의 특성상,
제가 쓰는 글이나 자료들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삭제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는요ㅋㅋㅋㅋㅋㅋ
쉽게 생각하자면
마치
문신
과도 같습니다
'지울 수가 없기 때문에'
내 몸에 문신을 그린다고 생각하면
아무렇게나
휘적휘적-
대충할 수도 없고
연인과도 같이
민감할 수 있는 문제나
자료들은 조심하게 되는 것 처럼요
반대로 말해서
커뮤니티가
그냥그냥
마구잡이로 적어대는
양산형 스토리보다는
시람들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정성을 들여 적어낸 스토리들로 가득해서
이 공간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 같네요 :)
시인같은 표현이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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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smartcome 님 :)
시인이라니 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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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표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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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yun 님 안녕하세요ㅎㅎ
주말 잘 보내셨나요~?
아마도 비슷하게 소중한 네트웍을 느끼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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