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소리가 너무 커서 잠이 깨버렸네요
아직 4시라 더 잠을 청하려고 했는데
30분째 이런 저런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서
아예 일어나버렸네요
봄비가 원래 조용히 가늘게 오는걸 말한다는데
이 새벽
비오는 소리는
마치 여름 장마때나 들릴법하다 할만합니다
옛날 어른말씀에 봄엔 비가 올때마다
기온이 점점 올라가 따뜻해지고
가을엔 비가 올때마다 점점 추워진다고 하셨었는데
그 말씀이 딱 입니다 ^^
이제 또 이비가 그치고 나면
봄이 또 성큼 다가와 있겠죠?
부산인가에는 홍매화가 피었다는
기사를 봤는데 여긴 언제 필런지
기다려 집니다
※작년 어머님댁 마당에 피었던 홍매화입니다^^
비소리가 점점 줄어드네요
이제 출근 준비를 해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오늘 하루 화이팅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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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맛있는 점심드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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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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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도 있네요^.^ 올해도 활짝피면 이쁘겠어요 핀모습보고 싶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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