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하고 그림그리기 day-1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스팀잇이 큐레이팅으로 격동기의 면모를 뽐내고 있군요. 그와중에 저는 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림공부를 시작했어요. 저는 직장을 그만둔 것이지 직업을 그만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야합니다. 윗 그림은 아무도 못알아보지만 유병재! 입니다. 연남동의 노트폴리오라는 곳에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zipcy님이 가르치는 수업입니다.

Hello. I have come back a long time. Steemit is currying in the turbulence. In the meantime I quit my job. And I started studying drawing. I have to study hard because i quit my job not quit my career. Anyone can't recognize the man in the drawing but he is Byung jae Yu(korean famous comedian) I started to take classes at NoteFolio in Yeonnam-dong Korea. This is a class taught by Illustrator zipcy.

비전공자라 입시미술을 하지 않았지만 저는 오히려 그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저는 문예창작과를 나왔고 그곳 또한 입시를 위해 입시글쓰기를 해야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입시를 위해 뭔가를 한다는건 정말 재미가 없어요. 똑같은걸 반복하고 틀에 박히고 나는 이곳에 뭐하러왔나 생각하다가 나는 누구 여긴 어디 까지 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림공부는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디자이너로서 일하면서 깨달았습니다. 조형, 색감, 구도 등등 그림 그리기로 배울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I did not do art as a non-professional but I think it's a good thing. Because I came out of the Department of Creative Writing and there was also a place where I had to write for entrance examination. It is not fun to do something for the entrance exam. During repeating the same thing and framing it, I thought about what I come here for, Where am i, and who am i. But I realized that studying painting is really necessary as I work as a designer. It is because there are many things that can be learned by drawing such as molding, color, composition and so on.

빗살무늬 토기 연습 - 선연습 중입니다. 그림을 그릴때는 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균일한, 연속동작, 그런 것 들이요. 수업에는 직장인분들도 많고 은퇴하고 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스팀잇처럼 여러사람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그림을 나눌수 있어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스팀잇 즐겁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Comb brushing pottery practice - It is being practiced in the line. When drawing a picture, Teacher said that the line is the most important. Uniform, continuous motion, and so on. There were also many office worker in the class and retired people. It was very fun to have many people like Steemit, to share stories and pictures.
I have enjoyed Steam It for a long time. Thanks for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