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4 2018 참관기

작년에는 playx4 2017 행사에 혼자 다녀 왔었는데..

올해는 회사 식구가 늘어나서 8명이 우르르 시장조사 겸 행사 참관을 함께 다녀 왔습니다.

(자!! 출동이닷!!!)

내려가는 길에 행사장을 보면 이번에도 어마무시한 규모입니다.

작년에는 "게임 보러 왔는데 죄다 vr 기업이네"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작년에 비해 vr 전시가 별로 없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대신 수냉식 케이스와 함께 무소음 파워를 전시하는 씨소닉도 있고,

여러 게임 업체가 큰규모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인삼킹 같은 재미있는 인디게임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Asus는 레이싱 모델들과 야심차게 출격했네요.

길에서 누워 제품 홍보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들어가실때 최소 3만원 정도 현금을 많이 준비해가세요~! 사고 싶은게 많았는데 카드를 안받아서 지름신이 강림하다 많이 되돌아 가셨어요.뉴 뉴

2개 5000원 코너에서 애들 선물을 막 주워 담았습니다(여기는 카드 받음)

코스플레이어들도 오시고...

서울vrar expo2018 때 만난 오아시스에서도 오셨네요.

1권에 5천~1만원하는 마블 아트북은 정말 사고 싶었지만 꾸욱 참았답니다.

정말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았던 play4x!! 동료들과 함께라 더 신났던것 같아요

PS. 역시 집에 와서 남는건 뭐니뭐니해도 기념품입니다~ :)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