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상투를 쳤다고 볼 8가지 이유

출처: BBC News, 2018년 2월 16일
주소: http://www.bbc.com/news/entertainment-arts-42974551?SThisFB

이하 위 뉴스를 대충만 요약.

(1) 최대 시장인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활발한 일일 사용자 수가 처음으로 감소.

(2) 사용자 수 감소보다 더 심각한 현상은 사용자 체류 시간의 감소다. 광고주들이 느끼는 매력이 떨어질 것이다. "매일 5천만 시간씩 감소했다(the amount of time users spend on Facebook had fallen by 50 million hours everyday)"─잘못 해석한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이 말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기사 내에 달린 링크로 들어가 보면 해당 내용이 나올 듯하다.

(3) 광고주들이 대대적으로 손을 떼고 있다. 일례로, 유니레버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가 소셜미디어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유니레버가 페이스북과 구글에 지출하는 (아마도 광고) 금액을 줄이겠다고 언급. 기타 사례 생략.

이하 기사의 영문 제목만 발췌. ㅜㅜ

(4) Disinformation and fake news

(5) Former executives speak out (페이스북의 전임 경영자들이 부정적인 이야기를 떠들었던 모양...)

(6) Regulatory mood is hardening

(7) GDPR (EU's incoming data protection regulation)

(8) Antagonism with the news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