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생 분들중
해외에서 의사 되는 방법을 문의 하시는 분이 늘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현지에 정착하고 싶은데 안정적 직업을 가지길 원해서
의사 직업을 가지고 싶은데 국내 의전원 모집 정원이 급감해서
등인것 같습니다.
추천드릴만한 프로그램은 호주 의전원인데,
한국과 마찬가지로 MD 학위 취득하는데 4년 걸립니다.
인턴만으로 연 6~7만불 벌수 있고,
향후 전문의 또는 GP (의원 개념) 커리어를 쌓게 됩니다.
수입은 당연히 타직종 대비 많이 높습니다.
호주 영주권 취득은 물론, 영어권 타 국가 취업도 가능하구요.
입학과 관련 장점은 대략 두가지입니다.
첫째, 유학생을 많이 뽑는 편입니다.
가령.. 멜버른 대학교에서만 45명의 유학생을 뽑습니다.
(참고로 멜버른 대학교의 의전원은 세계 의대 랭킹 20위권입니다.)
한국의 경우, 총 5개의 의전원에서 선발 인원은 총 80명을 조금 넘습니다.
그나마 5개 의전원 중 2개는 의과대학으로 전환될 예정이구요.
둘째, 약 10개 의전원이 학부 전공과 상관 없이 받아줍니다.
물론 바이오 등의 전공자가 진학후 공부할때 유리하겠지만,
공부야 본인 마음 먹기에 따른거니까요.
전공보다 중요한건 성실함, 의사로서의 자질, 영어 실력입니다.
성실함은, 학점으로 나타나겠죠. 3점대 후반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또한 GAMSAT 라는 입학 시험을 보고, 스카이프로 면접도 봅니다.
GAMSAT 과 면접은, 의사가 될만한 자질과 영어 실력을 함께
테스트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의전원 합격 및 우수 성적 유지를 위해서는,
좋은 학점 및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국 메디컬 스쿨을 문의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는데,
좀더 서치를 해봐야 합니다만, 의대의 경우 영주권자 이상이 아니면
잘 받아 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치대는 꽤 받아주구요.
호주가 기회의 땅이 될수도 있겠군요~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ㅎㅎ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