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스팀잇 홍보 포스팅] 당신이 알아야 할 부에노스 아이레스 맛집 대방출 1탄! | 아르헨티나

in kr-overseas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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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springfield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맛집을 찾으시나요?
저도 그래서 ○○○ 블로그를 검색해보았지만
맨 관광객들에게나 유명한 허당이었지요.
게다가 막상 현지에 오니 맛집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그래서 스팀잇에 오신 분들에게만

제가 온 정성을 다해 찾아낸,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진짜 맛집을 최초 공개합니다!
먹는 게 밥하는 게 전공인 저를 믿고 따라오시지요♡


●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

그건 바로 소고기 스테이크!
아르헨티나의 자부심, 아르헨티나의 소울푸드 | 아사도(ASADO)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또 무엇이 있을까요?
힌트는 아르헨티나에는 소가 많다.
그리고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많다!
긴 말 않고 소개합니다.

아르헨티나 최고 인기 스테이크집 돈훌리오(Don Ju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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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남미 전체에서 BEST 레스토랑 13위를 차지한
반박불가 아르헨티나 최고 스테이크집입니다.

4년 전만 해도 미국인들에게만 좀 알려져 있었는데
며칠 전 가 보았더니 이젠 한국인들도 좀 보입니다.
이젠 유명세도 있고 다른 빠리샤에 비해 고급져서
가격이 아주 착하진 않습니다.
저녁 7시 오픈 전에 가시면 대기시간 거의 없습니다.
더 유명해지기 전에 얼른 다녀오세요!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라까브라스(La Cab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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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손님이 많은 돈훌리오와는 다르게
현지인들의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입니다.
가격도 이 곳이 더 저렴하고 로컬 분위기가 납니다.

메뉴도 스페인어로 된 것 밖에 없지만
비페(fe)데 초리쏘! 폴화(fa)보르! 만 아시면 됩니다.
등심 부탁해요! 라는 뜻입니다.
현금 or 마에스트로 체크카드로만 결제 가능합니다.
소고기는 역시 아르헨티나! | 라까브라스(La Cabras)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햄버거!! 버거조인트(Burger J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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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버거조인트는 뉴욕에서 처음 보았는데
얼마 전 한국에도 들어온 유명 햄버거 가게입니다 +ㅁ+
그 중 부에노스의 버거조인트가 진리입니다.
햄버거 종류만 8개쯤 되는데 정말 다 맛있습니다.

이미 현지인들에게는 힙하디 힙한 핫 플레이스인데
슬슬 한국인과 중국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ㄷㄷㄷ
하지만 요건 모를걸?
카레맛 케찹 or 고수맛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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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각 10통 정도 밖에 보유하고 있지 않으니
옆 테이블에서 빌려서라도 감자튀김에 찍어드세요!!
특히 저녁시간에 가시면 팔레르모 특유의
젊고 활기찬 기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대신 줄이 어마어마


아르헨티나 피자의 자부심!! 엘꽈르띠또(El Cuart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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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가 좋다보니 치즈도 둘째가라면 서럽습니다.
아르헨티나에 자리잡은 이탈리아 이민자들 덕분에
심심치 않게 피자집을 보실 수 있는데요,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피자집 엘 꽈르티토
1936년에 개업한 아르헨티나 피자의 자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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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르헨티나에 오셨으면
양파(햄 옵션)이 치즈 사이사이에 들어간
이 푸(fu)가쎄타(Fugazzeta)를 드셔야 합니다!
아르헨티나 피자는 빵이 두껍고
치즈가 한가득인 것이 특징입니다.


의외의 아이스크림 천국,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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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소가 많아서인지
이탈리아 이민자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아르헨티나엔 아이스크림 가게도 엄청 많습니다.

제일 인기가 많은 아이스크림집은 프레도(Freddo)!
대중적인만큼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제 favorite 아이스크림 집은 OCCO 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자부심 캬라멜 시럽,
둘체데레체(Dulce de Leche) 맛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 오셨다면 아이스크림 꼭 드시고 가세요!


배달해 먹는 엠파나다 모스타촐레(Mostac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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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껏 먹은 엠파나다 중에 두번째로 맛있습니다!
첫번째는 파타고니아 양고기가 들어간 튀긴 엠파나다인데
파타고니아 통 훈연 양고기 구이 & 남미식 만두와 비프까스를 맛보다
포스트에 소개 되어 있습니다.

엠파나다는 피가 두꺼운 남미 만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속은 다양한 재료로 채워져 있는데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은
피자소스와 모짜렐라 치즈에 소고기를 넣은 것,
크림소스와 버섯, 시금치를 촉촉히 넣은 것 입니다.
배달해서 맥주한잔이랑 드시면 꿀맛입니다 >ㅁ<
배달 사이트 최상위에 올라 있는 맛집입니다.


● 현지인이 줄 서서 먹는 가성비 갑, 맛집!

사실 요식업이 발달하지 않은 아르헨티나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고기나 피자, 엠파나다 이외에는
다양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는 것이 힘듭니다.
그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현지인들에게 인기 만점이고 가성비 좋은 맛집을 소개합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자 여기 오라, 핏츠롤(Fitz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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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핫 플레이스 팔레르모에 위치한
골라담아 만드는 케밥스타일 롤 가게입니다.

소고기, 닭고기, 참치 중에 선택해서
원하는 야채와 부재료를 담아 한번 더 구워냅니다.
샐러드로도 만들어주고 볶음밥같은 특별메뉴도 있습니다.
재료 몇 가지와 소스, 특별메뉴는 매일매일 바뀝니다.
오픈시간은 오후12시부터 3시까지 단 세 시간.
점심시간이라 직장인들로 늘 붐비는 곳입니다.
근처에 벤치는 있지만 테이블은 없습니다.


안 먹으면 손해인 중동음식 사르키스(Sar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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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 이후에 가면 한시간 웨이팅 기본인 곳입니다.
중동 음식이지만 현지인들에게 인기 폭발이라
소개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는 곳이며 저 또한 단골입니다.
이 곳에서 꼭 시도해 보셔야할 음식 3가지!
병아리콩으로 만든 퓨레 허머스(Hummus),
다진 소고기, 가지,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만든 Mousaka,
그리고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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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사랑하는 양고기 메뉴입니다 ㅜㅜ
이름하여 카프(f)타데꼬르데로 (Kafta de Cordero)!
양고기 특유의 달달한 육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게 라스트 오더는 새벽 1시까지.


산뗄모 핫플레이스 엘방꼬로호(El Banco Ro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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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버거조인트가 신도시의 핫플레이스라면
여긴 구도시의 핫플레이스입니다.

낮에는 관광지지만 밤이 되면 위험한 지역에 있는데도
이 가게만큼은 늘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맛있고 분위기 좋은데 가격까지 부담이 없어 손님이 점점 늘더니
몇 달 전에 확장 개장했습니다.
메뉴는 엠파나다, 타코, 케밥(비슷한)에 치킨윙까지!
부담없이 맥주 한 잔 하러가기 딱 좋은 곳인데
집에서 가깝지 않은게 늘 아쉬운 곳입니다.


동양의 맛이 그리운 당신! 몽골리안 철판 음식점 Geng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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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발견하고 얼마나 기뻤는 지 모릅니다.
소, 닭, 돼지, 소세지, 새우, 달걀 그리고 각종 야채를
마음껏 담아 면과 밥 중에 선택하면
몽골리안 아저씨가 장대만한 젓가락으로
엄청 큰 철판 위에서 즉시 볶아줍니다.
카레면이 제일 인기가 많고 저도 제일 좋아합니다.

마늘, 간장 베이스에 고추소스와 데리야끼 첨가 가능해서
동양의 맛이 그리울 때마다 왔더니 벌써 30번은 간 듯 ^^
12시간 내내 영업하는 곳이라
식사시간을 피하면 널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과연 이게 지금 잘하는 걸까?

하고 포스팅을 쓰면서 몇 번이나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더 유명해지면 기다리는 손님 많아 질테니까요.
하지만 스팀잇에서만 찾을 수 있는 정보를 올리기 위해
이 곳에 있을 날도 얼마 안 남았고
이렇게 대방출합니다 ㅎㅎㅎ

여행 오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라
식당 이름과 메뉴 위주의 간략한 소개였습니다.

만약 이 중에 더 알고싶으신 식당은

댓글에 써주시면 자세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로맨틱한 레스토랑♥>
<동양 음식이 그리울 때 가는 맛집!>
<맛있는 커피(&디저트)를 찾는다면?>
등의 시리즈로 곧(언젠가)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댓글/보팅/리스팀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spring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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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정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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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부..탁..해요는 비페데... 초리쏘 폴화보르...

악ㅋㅋㅋㅋ 쵸코님! ㅋㅋㅋ 이젠 정말 그만 자야겠다고 한 순간 이 짤과 쵸코님의 댓글을 보니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ㅠㅠ 아 이 새벽에 꺼억 꺼억 웃고 있네요 ㅠㅠ

가본곳도 있고 안가본곳도 있는 맛집들... 다 그립네요.
저희 동네에 버거 54 햄버거집이 있었어요. 자주 갔었지요.
아르헨티나 피자는 이태리식 피자와는 전혀 달리 피자라기 보다는 치즈빵같이서 처음에 적응하기가 힘들었어요.
프레도 아이스크림, 제가 제일 좋아했던 맛은 크림 부를레 였는데 넘 그립네요. 아르헨티나 아이스크림은 정말 세계적 수준이죠.

헬로선샤인님 :-) 산타페 큰 도로가에 있는 버거54 는 아는데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4층건물인가 그렇더라고요. 부에노스에 햄버거 맛집 붐이 일었다더니 가볼 데가 많네요. 저도 아르헨티나 피자가 뭐 맛있나? 싶었는데 현지친구들은 너무 좋아해서 먹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프레도에서 크림 뷜레 맛은 못 먹어봤어요! 그리우시다니 ㅜㅜ 저도 아르헨티나에 와서 1키로짜리 아이스크림통을 수십개 비운 것 같네요 ;ㅁ; 고스란히 제 옆구리로 ;ㅁ;

아르헨티나가 소가 유명해서 그런지 쇠고기 요리가 다양하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가고싶네요
덕분에 눈호강하고 갑니다. ^^

@vega321 님 안녕하세요 :-) 아르헨티나 소가 많고 유명해선지 소고기, 치즈, 아이스크림 다 맛있고 가성비도 좋답니다 ;ㅁ; 오기 힘든 곳이니 이렇게라도 보고가셔요 :-)

하 ... 다 맛있어 보여요. 특히 고기가 ㅜㅜ 제가 고기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 왠지 먹방투어하러 가야할 분위긴데요 ^^

라나님 ㅋㅋㅋ 한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건 제 기분탓이겠죠? ㅋㅋ 라나님 그래도 같은 미대륙...인데... 음... 저 있을 때 오시면 제가 진짜 고기먹방투어 제대로 시켜드릴텐데 엉엉 ㅜㅜ

으아니 자꾸 이렇게 맛깔난 사진을 올리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가고싶어지지 않습니까ㅠㅠ
그것도 저녁시간즈음해서 허기짐을 폭격하시다니ㅠ 너무하세요...

지니어스님! 제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와주세요 ㅋㅋㅋ 저 여기 친구 없어요 ㅋㅋㅋ 한국은 지금 저녁시간이겠군요 호호호 저는 여기 새벽 5시인데 이러고 있습니다....

헐 잠은 안주무시나요? ㅠㅠ
제 기억에 아르헨티나까진 일본->미국->남미 루트를 타야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제 평균휴가기간인 5일이...이동하는데 사라지겠군요!ㅠㅠ
회사를 그만두거나 세계일주 프로젝트 가동하는날에 갈수있을듯ㅠㅠ

안그래도 다썼으니 자려고 했는데 댓글이 너무 실시간으로 ㅎㅎㅎ 다들 배가 많이 고프신가봐요 ㅠㅠ 흐흐흐 직장이 남미오기 넘 힘들죠 ㅜㅜ 편도 비행시간만 약 25~30시간쯤 걸리고 땅은 넓고 볼 건 많고...저는 최소 2주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서 2주휴가는 무리...겠죠? ㅜㅜ

SP때문에 대역폭으로 글을 못썼어요ㅠ
2주휴가는 아직 대한민국에서 미지의 영역입니다ㅠㅠ
아마 이것저것 다 붙여서 2주동안 자리를 비우면 제 자리가 없어지겠죠! 하루빨리 그날이 오기를ㅠ 아니면 회사를 그만....아닙니다.

직접 가보신건가요?? ㅜㅜ 아 맛있겠다..벌써부터 저녁이 그리워지네요 철판볶음요리..짱이에요

봉님>ㅁ< 물론 모두 최소 3번 이상 간 진짜 맛집들이예요! 사진도 직접 찍었구요!! 한국은 이제 곧 저녁식사시간 아닌가요 ㅎㅎㅎㅎ 봉님 오늘 철판볶음 한번 가시죠!! ㅎㅎㅎㅎ

쪼끔 멀어서 그게 문제네요 가보기에는

모닝님!! 너무너무 반가운 모닝님!! 예전에 제게 달아주신 댓글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비행기 거리도 먼데 땅파서 왕래하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제겐 키다리아저씨같은 모닝님. 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한데 너무나 사심 가득한 팬레터가 될까봐 긴 말은 않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제가 앞으로도 잘 정착해서 모닝님을 오래오래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모닝님은 요즘도 왼손 몰래 오른손으로 선행하고 다니세요 ㅎㅎ 저도 모닝님 예찬론자 !! 그러고 보니 계보가 이렇게 이어지는 군요.
"스팀잇 모닝라인 계보"

@springfield WoW! you sure have captured so much in all the pictures. I feel very hungry after this post for some reason lol. Best wishes, - @splendorhub

Hello @splendorhub! Yeah I took all the photos since I loooove food ;) well, I gotta say that "mission completed" if I made you feel hungry lol Thanks for visiting my blog and your sweet comment! still wondering how you found me, though ;)

아... 돈벌어 부에노스아이레스가서 살아야할까봐요.
다 내취향이야~~~~~~

리자님 ㅎㅎㅎ 7인 비행기값부터가 만만치 않으실 듯 ㅎㅎㅎ 저도 다시 돌아 오려고 열심히 스팀잇으로 돈 버는 중이지요!

빨리 가서 줄 서면 대기 없이 먹는건 알겠는데... 아르헨티나를 언제 가 볼지가... ㅠㅠ
그나저나 스프링님 음식 사진에도 일가견이 있으신 듯. 요리 자체가 맛나기도 했겠지만, 맛나보이게 찍는 기술도 대단하십니다. ^^

노아님 ㅎㅎㅎ 첫번째 문장 <빨리 가서 줄 서면...알겠는데> 가 왠지 너무 웃겨서 몸을 들썩이며 웃었습니다 ㅎㅎㅎ 사진기 사용법도 아직 잘 모르는데 아무래도 좋아하는 것을 찍다보니 애정이 담겼나봐요. 제 이글대는 눈빛에 음식들이 겁먹을 것 같네요..이미 제 뱃살 뱃속에 있지만^^

침을 다섯번 이상은 흘린 것 같아요...ㅠㅠ
맛도 맛있어보이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이터널님 ㅎㅎㅎ 침을 다섯 번이나.. 침 많이 흘리는 아기들이 건강하다던데... 긍정적으로 이해할게요 ㅎㅎㅎㅎ 저도 이것저것 시켜서 맛보고 싶은데 늘 양이 너무 많아 못그래요 ;ㅁ; 그래도 포장은 또 열심히들 해주니...

크앙!!!! 다 먹고 싶어요!!!!!!!!!!!
와 정말 악마의 비쥬얼이네요!! 세상에...완전 제 취향 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여행 뽐뿌 글이에요!! 너무 좋네요 +,.+b

쪼야님 ㅎㅎㅎ 크앙!!! 야성미가 뿜어져 나왔다 +ㅁ+ 저도 이거 올리면서.. 스스로 고문을 당했 ;ㅁ; 오늘은 사르키스(중동음식점)에 꼭 가야겠다 다짐을 했지요. 쪼야님은 무슨 음식(재료)을 가장 좋아하세요? 팬으로서 넘 궁금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저 완전 육식동물이에요!! 기니피그 빼곤 웬만한 고기는 다 즐겨요~ㅋㅋㅋㅋ
그리고 치즈요~!!! 아아아..너무 좋아요 그 치즈의 쿰쿰함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이 포스팅에서 헤어나기 힘든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완전 취.향.저.격

빵야빵야.. ㅋㅋㅋ 쪼야님 육식동물이었어 +ㅁ+여긴 정말 고기+치즈의 천국인데 ;ㅁ; 하지만 치즈는 프랑스가 우위인 것 같아요 ㅎㅎㅎ 달팽이랑 푸아그라 먹고 싶어요 ;ㅁ;

푸아그라 보내드리고 싶네요..ㅋㅋㅋㅋ 스프링필드님도 잘 아실거 같지만 여긴 마트만 가도 푸아그라 천지 잖아요ㅋㅋㅋㅋㅋ 바게트에 양파쨈이랑 같이 발라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 b 동물 보호 단체에서 보면 경악할 듯

우와... 배가 출출해 오는데 보니 직격이네요.

@eversloth 님 :-) 지금쯤은 배가 든든해지셨길 ㅎㅎㅎ 뭘 드셨을지 궁금하네요 +ㅁ+

저는 해산물을 먹었답니다 :)

하나같이 다 맛있겠네요.. ! 반갑습니다.

@hhchicken 님 반갑습니다 :-) 치킨좋아하시나봐요 ㅎㅎㅎ 아르헨티나 오시면 소고기 드시고 가세요 ㅎㅎㅎ

ㅎㅎ 위꼴 사진 잘봤습니다 하핳.. 원래는 무조건 한식파였는데 각 국의 음식들 다 먹어 보고 싶군요 ㅎㅎ

@dreamyacorn 님 :-) 한식파라고 하시면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심가에선 살아남으실 수가 없습니다 ㅜㅜ 제가 집에선 요리를 안하는데.. 심지어 한식 안먹어도 전혀 아무문제 없었는데.. 오죽하면 여기와서는 집에서 손칼국수를 직접 해먹어요 ;ㅁ;

아르헨티나 가고 싶어지네요. 티켓팅할까??ㅋㅋㅋㅋㅋ
아사도 제가 정말 사랑하는 음식입니다ㅜㅜ

다니님 :-) 다니님의 아사도 사랑은 정말 ㅎㅎㅎ 매번 고기 관련 포스팅엔 꼭 이렇게 사심ㅋㅋㅋ 가득한 댓글을 달아주시니 그 사랑을 짐작하고도 남지요. 하지만 저는 양념돼지갈비에 냉면에 쌈싸먹고 싶네요 ;ㅁ;

올려준 음식점의 음식들 먹어보려면 몇 날 몇일은 있어야 겠네요.
사진인데 너무나 침 넘어가네요~~

@bluesky81님 안녕하세요 :-) 줄인다고 줄인건데도 줄여지지가 않는 것을 보면 그동안 제가 무지하게 먹어댔다는 생각도 들고 ㅎㅎㅎ 먹은건 어디 안가고 고스란히 몸의 일부가 되어있네요 ;ㅁ;

몽골리안 철판 음식점이 딱 맘에 드네요~
어떻게 저런 음식점들을 다 섭렵하셨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ooo 블로그에서 왠만한거 다 나온다고~ 심지어 프랑스 사람도 ooo 보고 맛집 찾아간다는데 ^^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스팀잇의 @springfield 를 찾으면 되겠네요^^

에드워드님 :-) 못하는 스페인어로 현지인 블로그 찾아보고 영어로 검색하고 리뷰보고 각종 웹사이트 섭렵하고 직접 가보고 건너 건너 듣고..그랬지요. ooo 블로그엔 자기가 간 곳을 다 맛집이라고 적어놨더라고요. 정말 구글에서 부에노스 맛집 검색해서 이 글 들어온 분 있음 좋겠어요 ㅎㅎ

우와 피자 비주얼.. 첫번째집 소개할때 BESR 은 미슐랭 가이드 같은건가요?

악 ㅋㅋㅋ BEST 인데 오타냈어요 ㅋㅋㅋ 아이씨 괜히 영어는 왜 써가지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르헨티나 맛집 용어인줄 베스알 ㅋㅋㅋ

와 맛집이 정말정말 많네요..!!! 다 엄청 맛있어보여요!!
카레맛 케찹이라니 정말 생각도 못했던 신기한 케찹이네요ㅋㅋㅋ

일러님! 맛집은 한국에 더 많은 것 같아요. 맛있는 데가 별로 없어서 겨우 찾은 거라 올리면서 살짝 망설였지만 어차피 아르헨티나 누가 온다고 ㅠㅠ 카레맛 케찹에 감자튀김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이렇게 대방출해주시는 덕에
맛집 조사 덜 하고 나중에 날로(?) 먹을 수 있습니닷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꾸벅 (_ _)

브라이언님 :-) 맛있게 드셨나요 ㅎㅎㅎ 자전거 타고 남미도 한 번 오셔야죠! >ㅁ<

스프링필드님 ㅠㅠㅠㅠㅠ아르헨티나에 가야할 이유가 100가지 더 생겼네요
남미먹방 찍으러 가야할까봐요ㅠㅠㅠ(오열)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다 모여있네요..사실 안좋아하는게 없지만요ㅎㅎㅎ
다음 포스팅도 기대하겠습니다 !

켈리님! 100가지 씩이나 ㅋㅋㅋ 게다가 오열까지 ㅋㅋㅋㅋ 켈리님도 음식을 사랑하시는군요 +ㅁ+ 담부턴 켈리님 글의 먹방을 더 주의깊게 봐야겠어요 :-)

정말 다양하게 많네요. 기회가 된다면 한군데 한군데 다 들러보고
싶어요. 스프링님 글 보고 찾는 손님들이 많아지면, 저 식당 오너들이
스프링님한테 밥이라도 한끼 사야겠어요.

온갖 음식사진들이 즐비해 있긴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먼저
스프링님께서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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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동무님! 올리면서 손님 늘까봐 조마조마..파워블로거도 아닌데 ㅋㅋㅋㅋ 안그래도 이 포스팅을 영어나 일본어나 스페인어로.. 올려볼까 생각중이예요. 가게주인한테 생색좀 내게.. 되게 외국어 잘하는 것처럼 써놨지만 올리는 데 일주일은 걸릴 듯^^ 사실 셋 중 제대로 하는 거 1도 없음^^ 스동무님이 원하신다면 제가 소금 팍팍 쳐서 요리해드려야죠♡

소금이 꼭 들어가야 하나요.. ㅋㅋㅋ 스동무, 4개국어러(?)시라니 정말 훌륭하신데요?
역시 우리 메라쓰는 뭐하나 부족한 게 없군요♡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기다릴 수
있답니다. 아.. 메라쓰 단체로 여행이라도 가면 정말 좋겠군요 +_+

우리 홍콩파자마 파티...ㅋㅋㅋㅋ 저 잠옷 종류별로(큐트&섹시&모던&클래식&샤넬넘버5...)다 챙겨놨는데요!?

  ·  7 years ago (edited)

그럼 제가 홍콩행 비행기만 끊으면 되는 겁니까? +_+ ㅋㅋㅋㅋ
국제팬미팅 + 파자마파티라니, 상상만 해도 설레는군요!

스동무님...설레는 이유가 샤넬 넘버 5 때문은 아니겠죠!!?ㅋㅋㅋㅋ

  ·  7 years ago (edited)

와!!!!!!!!!!!!!!!!!!!!!!!!!
정말 대방출이네요!!!!!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일까 ㅠㅠ

아르헨티나가 아이스크림이 맛있다니 새로운 정보입니다!!! 하....버거조인트....카레맛 케찹과 고수맛 마요네즈라니! 그 맛이 넘 궁금!! 아르헨티나를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스프링필드님이 알려주신 맛집들은 꼭 기록해놔야겠어요!!!!

악 ㅎㅎㅎ 래이헤이나님 느낌표도 대방출!!!! 아르헨티나 아이스크림 맛있고 사방에 아이스크림 가게예요 ;ㅁ; 버거조인트 카레맛 케찹이 특히 인기가 좋아서 저 통 미리 쟁여둬야 해요. 언젠가 아이들 크면 남미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ㅁ+

진정한 맛집 천국이군요... 잡지에 나온 음식 사진을 오려다가 전자렌지에 돌리면 똑같이 만들어주는 장면이 어느 만화에 나왔는데 그런 시대가 빨리 와야 합니다ㅠㅠ

@kinthewriter 님 ㅎㅎㅎ 요리사라는 직업은 사라지겠군요 ㅠㅠ 가위질 정말 못하는데 미리 연습해두어야겠습니다. 밥풀 하나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부에노스아이레스라니 정말 멋지네요. 저도 그 곳에 가 볼 날을 기대하며 팔로우 하고 갑니다!^^

@mystory03 님 안녕하세요 :-) 저도 이 곳에 와서 이리 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요. 언젠가 원하시는 그 곳에 꼭 가계시길 바랍니다. 팔로우 감사해요. 자주보아요 :-)

택시 타고 갈 수 있다면 내일 당장 가보고 싶네요! 돈 훌리오? 스테이크~~ 먹음직스럽네요.ㅎ 엘방꼬로호 수제햄버거 같은 음식도 좋아보이네요. 카메라가 좋은건지,, 요리들이 윤기가 좔좔

소울메이트님 :-) 택시타고 오시면 기름값은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여긴 소고기를 베이스로 한 음식들이 맛있네요. 같은 카메라로 찍어도 풍경사진이나 인물사진에 비해 음식사진이 제일 잘나옵니다. 사심이 가득 들어가서 그런가봐요 ㅎㅎㅎ

이렇게 정성스럽게 포스팅해주셨는데.. 아르헨티나를
갈 기회가 없으니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특히 엘꽈르띠또.. 먹어보고싶네요 ㅠㅜㅜㅠ

혀니님 :-) 지금은 그래도 나중엔 모르죠! 저도 아르헨티나에 오게 될 줄 꿈에도 몰랐거든요. 올해 비행기표 값 싼게 많이 나와 여자 혼자서도 남미여행 무지많이 왔더라고요. 언젠가 부자여행 2탄을 남미에서? +ㅁ+

ㅋㅋㅋㅋ 남미는 아빠가 많이 힘들어하실 것 같지만, 2탄이 나올 수 있다면 저도 좋겠네요:)

와... 진짜 미치겠네요 이번포스팅은 정말 너무합니드아아아!!!
올리브 얹혀진 치즈쥘쥘 피자 사진 보는데 침흘릴뻔 ...
스테이크에 좋은 소금찍어 먹고 싶스무니다!! 으아앙
부에노스 아이레스 갑니다아아아악

이유님 +ㅁ+ 그동안의 댓글 중 가장 터프한!! 멋짐 폭발 ㅋㅋㅋㅋ 알헨티나 피자는 정말 치즈가 다예요ㅠㅠ 스테이크에 좋은 소금...하아.. 갑자기 저도 스테이크가 당기네요. 페루 안데스 산 중턱 염전에서 사온 핑크소금이 있는데.. 오 +ㅁ+ 이렇게 포스팅거리가 생각나는군요 ㅎㅎㅎ 이유님 부에노스 아이레스 오세요오오옥!! 위스키 한병 들고 ㅋㅋㅋ

핑크소금!!!!! 왠지 엄청 예쁠거 같아요 꺄악
다음 포스팅 기대합니다 +ㅁ+
왠지 부에노스 아이레스랑 아이라 위스키는... 너무... 안어울려요... ㅋㅋㅋㅋㅋ 막 초달달달한 와인은 어떠십니까!!

초달달한 와인!! 완전 좋아해요!! 술약해서 조금만 마시려고 해도 맨날 주량 넘겨 마시고 뻗어요♥ ㅋㅋㅋㅋ (자랑이다...)

으~아! 저렇게 다양한 외국음식을 접해보셨다니!!!! 식견이 풍부해지셨겠어요~

오마나님! 여기는 여기음식만 맛있어요. 한국에 있는 세계음식은 다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식견은 이태원에서도 넓히실 수 있을 듯 ㅎㅎㅎㅎ

와 저두 아르헨티나에 가면 드디어 67kg를 벗어날 수 있을것만 같아요.
살찌는 음식 천지네 천지 세상에.

케콘님 ㅎㅎㅎ 살룬님의 마음을 이해할 거 같아요. 살찌는 것들을 막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ㅎㅎㅎ 근데 케콘님 음식도 음식이지만 규칙적인 생활도 체력에...아하 제가 할 말은 아닌듯^^

아 스프링필드님 이러기있나요...ㅠ
새벽에 보면 안될 글이었네요.....침이...

@hongyeol 님 ㅎㅎㅎ 새벽에 침 흘리고 계셨을 @hongyeol 님을 생각하니 택배로 소 한마리 부쳐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ㅎㅎㅎ

너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거 아닌가요?ㅋㅋㅋ
이건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침서 갔네요.ㅋㅋㅋㅋ
먹방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감사합니다

@kundani 님 :-) 아이고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일본에 가시는 건 잘 진행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일본먹방엔 타베로그가 지침서.. 아시죠? ㅎㅎㅎ

네! 요리 배우러갑니다,ㅋㅋㅋㅋ
음 지금은 대기중요! 타베로그 수학의정석같은 것!
감사합니당

  ·  7 years ago (edited)

현지에서 맛집 찾기 너무 어렵습니다 ㅜㅜ 블로거 거짓말쟁이들 ㅎㅎ springfield 님 포스팅에는 그 맛의 진심이 느껴지는군요!!ㅋㅋ

스테이크 두께와 색이 장난 아닙니다 ㅜㅜ
버거조인트에 고수마요네즈!?? 맛이 상당히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고수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먹어보고 싶군요 ㅎㅎ

또 카프타데꼬르데로!! 처음 본 음식이라 도전해 보고 싶어집니다!! 친구가 3월에 유럽찍고 아르헨티니 갈 계획 하고 있던데 이 포스팅 보내줘야겠어요!!

드미님! 카프타데꼬르데로 ㅋㅋㅋ 라고 쓰신 거 읽는데 왠지 현지인발음같이 들렸어요 ㅋㅋㅋ 친구분이 아르헨티나 오시는군요! 제가 괜히 반갑네요 ㅎㅎㅎ 다른 건 몰라도 소고기는 꼭 드시고 가시라 전해주세용 +ㅁ+ 그리고 저도 고수 좋아해요! 쌀국수같은 데 막 넣고 친구꺼 뺏어서 먹어요 ㅎㅎㅎㅎ

마지막쯤 사진에저 대형 후라이팬?을 너무 갖고 싶어요!! 전부치기 쉽겠어요!!
포스팅을 다 읽은 저는 밥먹으러 갑니다 배가 꼬르륵 거리네요ㅎㅎ

박원장님! 대형 후라이팬이라뇨 ㅋㅋㅋㅋㅋ 철판이거든요! 게다가 저기에 전부칠 생각을 하시다니 ㅋㅋㅋ 저 배꼽 빠져요 ㅋㅋㅋ 1등 남편감이십니다!! ㅎㅎㅎㅎ

더유명해지기전에 어서 아르헨티나를 다녀와야 할거 같아요 스프링님. ㅎㅎㅎㅎㅎ

러브흠님 :-) 저도 올리면서 ㅎㅎㅎ 내가 이걸 올려 무엇하나 ㅎㅎㅎㅎ 그래도 언젠가 승윤이와 남미여행하실 때 저 중 한군데라도 가서 맛있는 식사하신다면 전 너무 기쁠 것 같아요 >ㅁ<

와, 이거 다 먹어보려면 아예 몇달 살아야겠네요 ㅎㅎ

플로리다달팽이님 ㅎㅎㅎ 저 또 혼자 너무 심취했죠. 여행오시는 분들 길어야 일주일 있다가 가실텐데 ㅎㅎㅎㅎ

훌륭하고 호화로운 레스토랑은 아주 좋은 음식을 구경하고 싶어합니다.

@afkar86 님 :) 첫번째 가게만 조금 호화롭고 나머지는 많이 비싸지 않아요! 구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 wonder if you speak Korean or translated it, though ;)

Google 번역을 사용하여 번역 중입니다.

와!! 굉장해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fkar86 님 :-) I did upload some posts in English aound a month ago but kinda gave up after seeing no replies, no votes but maybe I gotta give it another try..

김밥천국이 아니라 맛집천국이군요.
떠나오면 그리울 테니 봄들님도 맘껏 다 드시고 오세요. :)

브리님 :-) 사실 고기집 빼고 우리나라에 맛집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현지 맛집 찾는게 굉장히 어려웠어요. 그러니 꼭 누군가 검색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내일 포크 들고 순회하려구요 ㅎㅎㅎ

헉!!!!!! 무엇을 먼저 먹어야 할지… 아… 일단 꼬기꼬기 먹으면서 아이스크림 먹고 다음 먹을 것 생각해야 겠어요 ㅋㅋㅋ
철판음식점 완전 대박이네요. 아… 가고 싶어요~~~

해피써클님 :-) 무엇을 먼저 먹을 지 고르시는 모습이 상상돼서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어요 ㅎㅎㅎ 저도 방금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ㅜㅜ 철판음식점 저긴 30번쯤 간 것 같고 ㅜㅜ 떠나기 전에 저야말로 뭐부터 먹어야할 지 정해야겠네요 ㅎㅎㅎ 그래도 한국가서 먹을 음식 상상하는게 더 행복해요 >ㅁ<

봄님 정말..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ㅋㅋㅋ
메인의 스테이크 사진은 정말 사진으로만 봐도 맛나보이는데
포스팅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하시는데 댓글까지..
정말...잠은 주무시는거죠? ㅋㅋ
어제 방문드리려했으나 메가님과의 댓글 사투(?) 끝에 정신을 놓아버렸네요 ㅋㅋ
잠시 정신이 돌아와서 다녀갑니다 ㅋㅋ
파워충전후 다시 또 올게요 ㅋㅋㅋㅋ

홀릭님 :-) 사실 여기 계신 분중 누가 이 글을 읽고 저길 찾아가실까요 ㅎㅎㅎ 누구말마따나 아르헨티나가 택시타면 갈 수 있는 곳도 아니고요 ㅎㅎ 단지 누군가 구글에 검색했을 때 스팀잇이 뿅! 나타나주길 마음으로 열심히 써보았답니다. 저도 요즘 메가님과의 댓글 미로에 빠져서 심지어 자려고 누웠다가도 일어나요 ㅋㅋㅋ 정신이 돌아오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ㅎㅎㅎ 그 틈에 들려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_____^

헉.. 새벽에 봐서는 안 되는 거슬...

@dakfn 님 배가 고파서 잠 안오시는 듯 ㅎㅎㅎ

내일 점심메뉴는 정했다 !

@formysons 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점심 맛있게 드셨을 지 모르겠네요!

핏물 뚝뚝 떨어지는 아르헨티나 스테이크 먹고싶어요

진짜 대방출이네요.
배가 좀 출출했는데 이거 보니... 군침이..
맛있게 보고갑니다

@ddd67 님 안녕하세요 :-) 군침 ㅎㅎㅎ 제가 티슈라도.. 맛있게 보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쯤 저 공간을 갈 수 있을까요?
아마도 이번 생에 갈 수 있을까요?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제 반쪽과 함께 세계 곳곳을 여행 다니는게 목표이긴 한데 그 꿈이 이루어지길 바래야겠어요~

그럼 이곳도 한곳한곳 들려봐야겠습니다!

라이언님! 저는 분명히 그 목표를 이루실 거라고 믿어요. 제 스달을 겁니다! 그러니까 체력관리만 열심히 해두세요. 특히 남미는 체력이 필수입니다용 +ㅁ+ 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