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밥상#2]돌려먹기

in kr-overseas •  6 years ago 

안녕하세요. 똥칠이집사입니다.

얼마전에 어린이밥상을 올렸는데 두번째 어린이 밥상이 되겠습니다 ^^

나만의 시리즈가 탄생할뻔 했지만,,, 마지막이 될~ 이유는 이렇게 반찬이 돌고 돌기땜에 더이상 새로운 메뉴는 없어서 ㅎㅎㅎ

(엄마들 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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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기반찬
얼마전 민폐유를 만들고 남은 샤브샤브 고기에 간장 양념을 하고 몇가지는 꼬치를 만들어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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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과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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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에 구운 립을 잘게 잘라 한번더 양념후
후라이팬에 굽고 서빙

사실은 전날 먹다 남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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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볶음&어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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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풍 오렌지치킨
냉동식품 그냥 데운것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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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크림파스타
새우듬뿍, 아스파라거스, 버섯, 마트파는 크림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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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냉동돈가스가 안팔기 때문에 수제돈가스(?)
그리운 냉동돈꽈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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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심심하면 나오는 단골메뉴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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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버섯볶음

요렇게 어린이밥상탄생.
요즘은 방학이라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하자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

아침은 보통 빵과 과일로 어떻게든 해결하지만 돌아서면 점심이라 뭘 해먹여야 할지.

이사임박에 냉장고 털이를 해봅니다!!!

이웃분들도 점점 더워지는데 먹는거라도 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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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Looks super tasty

이사 준비로 바쁘시겠군요~ 아이들 방학까지~
ttongchiirii님 건강이 걱정됩니당~ +_+;
맛난거 많이많이 드시고 힘내셔요!!!

완전 영양식이네요~♡ 어린이밥상으로 최고네요 그러나..볼수록 제가 너무 먹고싶은ㅋㅋㅋ

아 제가 초딩입맛인거 알고 있었지만...
스팸과 볶음밥에서 저도 모르게 입맛을 다셨네요ㅋ

애들 둘 이상 있으면 정말 잘 먹더라구요 ㅎㅎ
제 지인은 남편이 해줘요 엄마 일한다고 ..고기 위주로~~~
정말 뭐 하나 해 놓은면 반나절 안간다고...대단하세요!
주부들이 가장 바라는 날이 개학날이라고요 ㅎㅎㅎ
날도 더워 졌는데 이사 잘하시고 몸살나지 마세요!

어린이가 아니라 어른인 저도 너무 먹고싶습니다~~
집밥 먹구 싶어요~~ㅠㅠ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집바~~~압
침만 삼키구 가네요 ㅎㅎ
편안한밤 되세요

진짜 훌륭한 밥상입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겠어요 ^^
엄마밥이 생각나지만 와이프 밥이 사실 제 취향에 더 맞기에 다행입니다.ㅋㅋ (저도 건강하게 자랄 듯)

오~~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이 가득한데요~!!! (어우 배고파...)
제 아내도 아이들 방학만 되면, 삼시 세끼 뭐해 먹이나 고민을 하길래, 동네 반찬 가게처럼, "방학을 한 아이들을 위한 식단"으로 해서 도시락으로 해서 만들어 팔면 어떨까 라는 나름 참신한 발상의 아이디어를 냈는데....

이런 반응을 보이고는 다시 고민을 하더군요... -,.-
ㅋㅋㅋ

아이 밥상은 균형잡힌 영양을 생각해야해서 이렇게 다양하게 차려주는 거군요.
정말 애들 밥해대기 힘들겠어요.ㅜㅜ
아이 밥상인데 제가 탐나는 건 지금 배고픈 탓일까요??^^

집에서 식판으로 드시는 건가요? 칼로리 조절하기 쉬우니 편할것 같네요 ^^

오랜만에 뵙는거 같네요. 해쉬님~~
얼마나 먹는지 감시용식판이지요 ㅎㅎ 보통 애만 식판에 먹구 어른은 그냥 일반 집처럼 먹는답니다^^

어린이 밥상인데 제가 침을 흘리네요.;;

어머 어른밥상이라해도 좋을것같아요 ^^ 골고루 영양 있는 반찬이 넘 맛있어 보여요. 한국밥상처럼 아이들 영양을 맞춘 밥상도 없네요. 아이는 큰 축복받았어요 ! ^^

엄마들의 솜씨는 반찬 활용에서도 돋보입니다. 집사님 잘 보고 갑니다. 맛있겠어요.^^

저의 입맛은 초등입맛이라 이런게 더 좋습니다. 모임가서도 어린애들하고 같이 밥 먹습니다 ㅎㅎㅎ. 저는 집에서 일하는 전업 트레이더라 저도 우리 막둥이 방학이라 밥 차려 주는라 정신이 없어요 ㅋㅋㅋ

대박사건!!

주말에는 제가 직접 냉장고를 털고 있습니다. ^&^

다 건강해 보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맛나 보이구요~오왕!!!
메뉴도 다양하고 (만드시느라 고민하시느라 힘드셨을 듯~)

으악!!! 삼시세끼 차리기 ㅠㅠ화이팅입니다!!!
(근데 반찬이 다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