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면서 서글픈 일은 혼자 아프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할 때이다. 마침 오늘은 비도 오고 몸도 아프고 고통 속에서 체중도 망가지고 기관지도 망가지고 내 정신도 망가져가면서 식은땀이 나며 눈물을 흘리며 믿지도 않는 신의 존재에 대해서, 나의 존재에 대해서 또다시 생각해본다.
고통
2 years ago by beoped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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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이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위로해 드리고 소주도 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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