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kr-pen •  7 years ago  (edited)

.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주머니에서 잊고있던 지폐뭉치 발견할때가 제일 좋아요. ㅎㅎ 에코백! 요즘에는 많이 들고 다녀요.

제게도 제발 그러한 일이 일어나길 바랄뿐입니다. ㅎㅎ
에코백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손에 들고 다는데 익숙하지 않아서요... 사실 몇 번 분실하기도 했구요.^^

어릴 때 미래에는 몸 속에 바코드를 삽입시켜 그걸로 계산도 하고 버스도 타고 할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필사자님 몸 속 어딘가에 주머니를 하나 뚫어서...!!
헉;; 너무 무서운 이야기가 되어 버려 서둘러 마칠게요^-^;;
그나저나 손톱깎이 모양이 꽤 오래 전 물건처럼 보여요
녹도 슬어 있고요

그래도 요즘은 핸드폰 하나로 지갑을 대체하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ㅋㅋ
그리고 저 손톱깎이는 도무지 정체를 모르겠어요. 어디서 왔는지 기억이 구성되지 않아요.

아 정말 ㅋㅋㅋㅋㅋㅋ
도담랄라님의 이 발랄하고도 무서운 개그에 웃지 않을 수 없었어요 ㅠㅠ

'도담랄라'로 읽어야 하는군요. 저는 디디엘엘님이라고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 디디엘엘로 불러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지난번에 닉네임 챌린지라는게 있었는데 거기서 알려주셔서. 넘 이쁜 이름이라 저는 그렇게 부르고 있어요 ^^

오 ㅋㅋ 방금 외출하려는데 자켓 안주머니에서 1년 전에 받아놓은 5만원 발겼했어요 ㅋㅋㅋㅋ

ㅎㅎ 축하드려요. 손톱깎이보다 낫네요. ㅋ

요렇게 재미난 글을 잘 쓰시는 분이 숨어계셨군요!
저랑 친한 이웃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두신것을 보니, 몰래 놀러오지 않고 대놓고 놀러와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
필사자라는 닉네임을 어떻게 정하신건지도 궁금하네요. 정체를 알 수 없는 손톱깎이 덕에 재미난 글 읽고 갑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잇을 어떻게 채워볼까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 중이구요, 일단 1일1글만이라도 지켜보자는 계획밖에 없어서요.^^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저도 반갑습니다아아! ^^

저는 왼쪽에 지갑, 오른쪽에 휴대폰.. 이렇게 습관을 갖고 있네요.
불룩한 지갑이 너무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교통카드가 포함된 신용카드 한 장 정도로 바꾸고요..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 왼쪽 오른쪽 주머니 한번씩 챙겨보고 슥~ 나오는 게 습관이네요. ㅎㅎ

저는 그 가지런함이 오래가지 않아서 금새 뒤죽박죽이 되고 만답니다. ㅠㅠ
그나마 삼성페이로 지갑의 두께를 줄이긴 했는데, 곧 영수증으로 가득차서 금새 불룩한 지갑이 되고 만답니다. ㅜㅜ

글을 보니 늙었다는 증거를 새삼 확인하내요.

좀 더가면 관리도 구챠니즘

좀 젊은 글을 써야겠어요. ㅎㅎ 젊은 컨셉으루...ㅎㅎ

아니요. 그냥 님맛대로하삼. 제가볼때는 스팀잇형최적화 작가이신거 같아요. 제가 그런 촉은 좀 있거든요. 남촉은 좋은데 제촉은 꽈당입니다.

저는 오히려 피터님처럼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이야기들을 가로지르는 글을 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ㅎㅎ 제가 가진 촉으로는 더 소통하는 글이라 여겨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