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판 됐다는 그 책을 친구에게 빌려줬는데, 돌려 받지 못 해도
아무렴, 난 상관 없다. 난 그 말씀을 다 이해를 못 했으니.
절 다니는 친구 어머니가 읽으셨다니, 친구도 읽었다니, 주인을 찾아갔구나 싶었지만,
하지만 난 소유하고 싶었다.
모기가 꼬여, 요 며칠 문닫고 잤는데 아래층 사는 xx이는 오늘도 아랫층에서, 담배를 졸라게 펴대는구나, 냄새가 다 올라온다.
그냥 잘란다, 내 집 구석은 쑤시고 자시고 할 일 없으니.
11시간 털리면 나도 나쁜놈 될 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에는 꽃이 피면 뭐할꺼야, 똥이 산천인데.
거름도 안 되는 똥은 어떻게 치우지요???
ㄱㄷㅈㄷ......ㄷㅁㅇ.....
나 절집 안 다닌다.근데, 그렇고 그렇게 프레임을 짤 것이다, 기레기들은.
그리고 그 것을 믿는 ㄱㄷㅈㄷ...ㄷㅇㅁ.....
거니 좀 잡아봐, 죽었는지 살았는지.
안 망해. 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