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장군의 문제? 비잔틴 '장군의 문제'?

in kr-pen •  7 years ago  (edited)

순수학문과 실용서가 그 초점이 다른데. 실용서가 비잔틴 '장군의 문제'라면, 순수학문은 '비잔틴' 장군의 문제이다. 여기서 왜 하필 비잔틴이라는 단어를 썼을까. 순수 학문 연구자로서 흥미를 갖고 찾아 보았다. 그런데 아 글쎄ㅎㅎ 가히 실용 답다. 별 의미 없다는 것. 본디 동유럽 소재로 고민하다 알바니아 장군 문제로 쓰려 했는데 현 국가와 상관없는 비잔틴이라는 용어를 쓴 것. 그게 제일 사람들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비잔틴은 오늘날 존재하지 않는 국가이기 때문('아..발음도 어렵다'는 이도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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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9페이지 논문으로 비트코인이란게 나왔다는 것 또한 흥미롭다. 문제는 사토시. 이 인간이 누군지 실제로 존재는 하는지 아님 가상인지. 존재한다면 일본인인지도 알 수 없다고. 일본계 미국인일 수도 있다고. 개인이 아니라 팀일 수도 있다 한다.

비트코인이 불신을 가져오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보기엔. 온/오프라인 문제. 믿을 수 없다는 것인데.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까지 즉 면상 보는 단계로까지 가능하다면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점에서 정모는 중요하다. 단결하면 배신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는 말. 상대편이 무너질수 있다는 것. 이미 이 부분은 정리됐다는데. 되짚어보자면 그렇다는 말이다. 정부 규제 또한 이 점에서 이해가 간다. 암튼..결론! 비트코인은 돈 세탁!! 주식보다 더 위험!!!

  • 본 글은 비트코인 관련 글 몇개 한글,영어로 찾아보고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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