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니깐 노래가 생각나네요.
세상이 이렇게 밝은 것은
즐거운 노래로 가득찬것은
집집마다 어린해가 자라고 있어서다
그해가 노래이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모를꺼야...아이들이 해인것을
하지만 금방이라도 알수있지 알수있어.
아이들이 잠시 없다면
아이들이 잠시 없다면
나나나 나나나나
낮도 밤인 것을
노랫소리 들리지 않는 것을
어렸을때 이노래를 좋아했던것 같아요 혼자 계속 되뇌이곤 했었는데...
그리고 빨간머리 앤을 보고도 어른들이 너무 못됐다고 생각하면서 앤을 좋아했었는데....
이젠 빨간머리앤이 넘 부산스럽고 시끄럽다는...
빨간머리 앤을 기르는 어른들이 안쓰러워보인다는것은..
전... 너무도 어른이 되었나봐요.
그래도 어린해 여럿에게 둘러 쌓여있어서 그나마 늘 노랫소릴 듣고 사는듯합니다.
그럼요 이자님 이자님
행복한 이자님. ㅎㅎㅎㅎ
지나고보면 다 좋은데.. 그땐 모랐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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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니 1호는 너무 귀여운 아이었던거죠...
근데 왜그렇게 싸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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