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생각] 기묘했던 그 시절 그 짝꿍,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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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기묘했던 그 시절 그 짝꿍, J

in kr-pen •  6 years ago 

안개낀 고물이네요^^ 고물도 뭔가 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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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스펠링 틀렸네요. ㅋㅋㅋㅋ forgotten 잊혀진 고물. 그런데 안개낀 고물이 더 멋지네요.
참고로 고물은 괴물에서 나왔답니다.. 괴물이름 가지고 변형되다가 고물로 안착되었죠. 적고나니 더 부끄럽네요. 중학교 1학년때 일이니 감안해주시길 ㅋㅋㅋ 이상 TMI

ㅋㅋㅋ이거 댓글들 되게 재밌네요. 근데 안개낀 멋진표현이다.

ㅋㅋㅋ 쓰고나니 점점 더 미궁ㅇ로 그러게요 안개낀이라니 꿈보다 해몽이 더 멋진 닉네임 얻은 기분이에요 ㅋㅋㅋ

어쩐지... 잘 모르는 단어여서 사전을 뒤져봤었어요. ㅋㅋ 영화 괴물. 저도 참 인상깊게 본 영화에요^^ 봉테일 감독 영화 참 좋아해요. 잊혀진 괴물이라는 것도 멋져요. 더 궁금하게 하시네요ㅋㅋ

앗 ㅋㅋ 전 봉준호 감독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괴물은 잘 만든 영화임에도 제가 좋아하진 않아요 ㅋㅋㅋ 레이븐님 상상으로만 남겨두게 해야겠어요. 상상이 더 멋진 것 같아요 ㅋㅋㅋ

네^^ 여백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