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너 꿈이 뭐니 - 양자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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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꿈이 뭐니 - 양자장에서

in kr-pen •  6 years ago 

누구에게 인정받아야 하는 과업이 아니라...그저 내게 재미있는 것일 것.
어찌보면 당연한 건데...저에게는 낯선 정의였어요. 그러고보니 인생에서 의무를 제일 먼저, 재미를 가장 나중에 놓아야 어른이라고 생각해놓고...왜 이렇게 내 인생은 노잼인가 생각했다는게 우습네요 ㅎㅎ 잘 읽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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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재미를 먼저 놓으면 어떨까요? :) 한 번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째는 그게 더 자연스러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