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뿐 아니라 개에게도 음악이 좋다!
우리는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은 음악을 들으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긍정적이고 좋은 효과가 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친 몸과 아픈 마음을 치료하는 여러 힐링 테라피들 중 음악을 포함한 사운드를 이용한 테라피가 현대사회에 들어 급격히 만연해 있는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위한 힐링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건 결코 부정할 수 없지요.
비단 음악뿐만 아니라도 자연 그대로의 소리 즉, 새가 지저귀는 소리,파도치는 소리, 비오는날 집에서 이불 폭 뒤집어 쓰고 듣는 비오는 소리,낙엽 밟는 소리 등 사람들은 이러한 자연의 좋은 소리를 들음으로 인해 몸과 마음에 힐링을 받기도 합니다.
그만큼 사람은 좋은 소리든 나쁜 소리든 소리에 다양하게 노출되고 영향을 받고 있음이 분명해 보입니다.
근데 이런 좋은 소리들이 인간 뿐만 아니라 개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감정체를 가지고 있기에 개들 역시 일평생 늘 좋은 기분 상태일 수는 없기에 (반려견 뿐만 아니라 고양이등 모든 동물이 그러하지요) 주인의 부재로 인한 집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거나 몸이 아프거나,개들이 싫어하고 무서워한다고 알려진 천둥소리,불꽃놀리 소리에 노출되거나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 등등 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한 반려견들을 위한 힐링 음악이 요즘 들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 몇가지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반려견에게 들려주면 좋은 릴랙스 뮤직♥
개는 사람보다 청각이 크게 발달해 있으므로(개의 청각은 인간의 약 8배~40배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사람이 평소에 듣는 볼륨으로 들려주지 않도록 합니다
사람이 듣기에 들릴듯 말듯 아주 작은 볼륨으로 충분합니다
간식봉지 바스락 거리는 소리, 보호자가 반려견을 위한 수제음식을 준비하는 소리 등 반려견이 좋아라 하는 먹거리에 관련된 소리를 참 좋아라 하지요.
그리고 바람이 살랑거리는 소리나 바닷가 파도 소리 등 산책을 나갔을때 풍경을 상상하게 하는 소리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불꼿놀이, 천둥치는 소리, 전화벨 소리, 청소기 돌리는 소리, 인터폰이나 초인종 소리 및 기타 인공적인 소리 등 큰 파열음에 대해 상당히 싫어하거나 무서워 합니다.
반려견과 보호자님 모두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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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내가 국수를 좋아한다고 손수 삶아 놓으신 거라고 하셨다. 좋아서 다시물을 찾으니 주위에 물은커녕 고명도 아무것도 없었다. 시어머니께 국수를 어떻게 먹냐고 하니 손수 내려오셔서 국수 그릇을 들고 우물에서 떠온 물을 붓더니 조선간장 한 수저를 넣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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