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뭔가 또 새로운 것들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뭘 해볼까?
언어 관련해서는 영어 단어 암기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그냥 영어 공부하는건 재미없으니까 에스파란토를 공부해볼까 생각중인데 ㅋㅋㅋㅋㅋ
에스파란토는 안과의사 자멘호프 박사가 1887년 만든 언어로 국제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어이다.
사실 광고나 상표에서 에스파란토 언어가 종종 보이기도 하고, 웹툰에서도 종종 보이기도 해서 (뭐 라틴어도 그렇고 에스파란토도 뭔가 있어 보이는 용도가 있기는 하다) 흥미롭긴 한데.. 실용성은 없어 보이긴 하다.
언어를 공부할지 아니면 그냥 올해 계획중인 다른 공부에 집중할지 고민중인데...
최근 알수 없는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언어올림피아드 관련 영상들을 보다 보니까 에스파란토나 이런 언어학 자체에도 흥미가 생겨서 ㅎㅎ; 그냥 내가 하는 것이나 신경 써야 할까?
호기심이 너무 많아서 문제다 문제야.. 알고 싶은게 너무 많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