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aquawink (54) in kr-poem • 6 years ago (edited) 삼 년된 나만의 지름길 징검다리 햇살도 물살도 돌들도 오늘 반겨주고 한 폴짝 두 폴짝 물고기도 폴짝 솟구쳐 오를 때 풍덩! 익숙해도 즐거워도 그럴 수 있다 마주친 물고기 등 두드려준다 kr-poem kr-poetry korean poem poe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