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7]오늘의 말씀(신명기 22장 9-11절)

말씀

9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이 다 빼앗김이 될까 하노라
10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11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지니라

묵상
어제는 구분된 삶이었고 , 오늘은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 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난적이 없지만 유일 신으로 섬기지 않았습니다. 신은 오직 한분뿐이라는 걸 이스라엘사람들은 간과했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세상에서도 교회에서도 사람들은 돈과 함께 저또한 그렇습니다. 돈과함께 하나님을 섬기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과 구별되어야만 하는 교회조차도 돈많은 사람이 한자리씩 하고 있으니까요 특히 대형교회요. 저도 대형교회에 다니고 있지만 좀 안타깝습니다.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여야하는데. 하나님한테 죄송스럽네요. 오직 유일신 하나님만 섬기며 한걸음씩 오늘도 실천해 보며 나아가려 합니다.

찬송
십자가 보혈 십자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