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많하않.
(노래를 스트리밍이 아닌, 다운로드로 듣는다.)
무슨 노래를 어찌 불렀길래, 방송에도 나오지 못했을까.
영상이라도 유튜브에 풀어줘라 방송국놈들아.
심사도 더해서.
고집스러운 가슴에게 난 말을 걸어 보고 싶어
넌 지금 어디에 누구를 바라보는 건지
고민만 하는 머리에게 난 말을 걸어 보고 싶어
넌 지금 어디에 누구를 생각하는 건지
잊고 싶은 시간들에
멈춰 있던 나의 모습들 겹쳐 있던 추억들에
욕심부리던 수많은 내 모습에게
이제는 늦었지만 말하고 싶은데
내 몸에 깃들어 사는 소년과 노인과
늑대 같은 남자들에게 말을 건다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다고
무엇도 아름답지가 않다고
난 어떡해 어떡하냐고
잊고 싶은 시간들에
멈춰 있던 나의 모습들 겹쳐 있던 추억들에
욕심부리던 수많은 내 모습에게
이제는 늦었지만 말하고 싶은데
내 몸에 깃들어 사는 소년과 노인과
늑대 같은 남자들에게 말을 건다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다고
무엇도 아름답지가 않다고
난 어떡해 어떡하냐고
고집스러운 가슴에게 난 말을 걸어 보고 싶어
넌 지금 어디에 누구를 바라보는 건지
나왔었네, 그랬구나.
목소리만 알았는데, 장르가 바뀐다고 목소리도 몰라 봤네.
왜 장르를 바꿔서 불러야만 했을까?
물론 잘 했지만.
제작진들
점점 산으로 갈 것 같은 느낌인데?
큰 산을 보고는 오르지는 못 할 것 같은 느낌.
사전제작분 찍고 됐어!하고 야호를 부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