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뮤직] Hey, Jude. dialogue인가, monologue 인가. 아무렴 어때.

in kr-radio •  5 years ago  (edited)


베러 베러 베러 베러 나나나나난 나 헤이 쥬드.
영국 발음 뱉아 아니였나? 그래서 엄청 뱉고 싶어서 글 쓰나 봄.
리버풀에서는 발음이 베러였나 ㅎㅎㅎ
우리 맹구는 어쩌려나...우드워드 좀 꺼지라고...

폴이 어떻고 존이 어떠하다는 이야기는, 지금은 듣고 싶지 않다.

존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폴이 써줬다메?
그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재밌지 그런 얘기들.

또 싸운다. <서프라이즈>에 나왔네 어쩌고 저쩌고,
<배철수>가 얘기 했네 어쩌고 저쩌고.
아, <임진모>선생 얘기는 팩트겠지?배철수 형님이 얘기 했나...

아무렴 어때.
아무리 떠들어도
딱정벌레 Beetle은 사라졌어도 The Beatles는 살아 남았으니.

히틀러가 남기고 간 비틀은 사라졌어도
비틀즈는 살아있고, 우리의 곁에 아직도 남아있으니까, 내 방구석에도 남아있겠지.
그래서 명곡이로구나.

나나나난나에 오만가지 감정이 다 들어있는 것 같다.
그래서 명곡인가.
쉬운 단어로 엮여져 있는 문장있네 왜 가사가 안 들리지...?ㅠㅠ

폴이 존을 만족시켰으니 얼마나 명곡인가.

폴이 더 대단하냐, 존이 더 대단하냐가지고 또 싸울꺼지?

ㅈㄹ것들은 또 싸운다...

나나나나난도 못 느끼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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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마에 들으니 좋네요. 연달아 3번 들었습니다 ^^

저도 멍하니 세번 연속으로 보고 들으며 잔 것 같습니다.

얼쑤!

육각수가 부릅니다.
<흥보가 기가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