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ㅠㅠ너무 반가워서 읽고, 읽고, 또 읽고 ㅠㅠ
잘 지내시는 거죠? 비도 많이 온다고 하던데…
제가 어떤 의미로 다시 시작을 했는지 사실 저도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제 진심을 쏟아 마음을 담았던 곳이기에 늘 마음 한 구석에는 이곳이 자리하고 있었으니까요. 글을 올리지 않았다고 해서 마음이 떠난 것은 아니었거든요.
어떤 일이 제게 생기면 이곳이 후회로 남을 거 같았나 봐요. ^^;; 너무 많은 에너지와 애정을 쏟은 곳이었기에…
이렇게 짧게라도 인사 드릴수 있어서 너무너무 반갑고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감사합니다.
솔메님도 늘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