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일본 영화 호문쿨루스를 봤는데 흠....
심리학의 "투사이론"을 소재로 한 영화고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라는데
설정은 참 잘 짠듯 싶다. 영화 스토리나 마지막 부분에서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이 많긴 한데
ㅋㅋㅋㅋㅋ 시간 때우고 여려가지 생각할 거리들을 많이 주는 영화 같다.
근데 천공술로 인간들의 욕망, 호문쿨루스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실제로 있다면
나의 욕망은 어떻게 표현될까?
극중에 이 천공술을 시술한 의사는 주인공에게 자꾸 자기를 보면 뭐가 보이는지 물어보는데
그게 너무나 공감됬다. 솔직히 만화책 스토리에(만화를 따로 본건 아니고 나무위키의 내용만 봤다) 비해
영화는 내용 설명이 너무 부족한 듯 싶다.
CG 는 뛰어나긴 하더라
만화책은 15권 이라는데 일단 리뷰들이 많아서 (무슨 심리학 논문 처럼 분석해 놓은 글들도 있다) 어느정도 파악은 됬는데 ㅋㅋㅋㅋ 아마 따로 만화책을 보지는 않을 것 같다.
욕망이 호문쿨루스인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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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문쿨루스"라는 괴물로 묘사되는 형태로 "욕망"이 나타난다는 것이영화의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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