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Cubano#35] 계산하지 못한 일

in kr-series •  6 years ago  (edited)

독립출판을 위해 글을 삭제합니다.
혹시 다시 글을 찾아주신 분이 있다면 ㅠ 죄송해요.
헤헤. 열심히 준비중이니 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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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그동안 글들을 정독했네요 ㅠㅠ
안타까운 순간도 함께 화가는나는 순간들도 있었네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난걸 어쩔땐 감사를 어쩔땐(영어해야할때) 싫을때도 있었는데 글을 보면서 한국이 제일 좋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어요 알레는 그 안에서도 긍정파워네요 ㅋㅋㅋㅋ
고물님의 마음고생을 제가 다 알수없지만 그래도 읽으면서 함께 나눴어요 :)
다음이야기가 기다려지는 고물님글 ><
사실 바쁜와중에 고물님글들 굉장히 궁굼했는데 여유롭고 좋은마음(?)으로 보고싶어서 참았다가 몰아서 보니까 두배로 행복하네요 ㅋㅋㅋ
다음글도 기다릴께요 :)
고물님 날씨 너무 추워요 감기조심해요!

샘터님 혹여나 오셨을까 스팀잇 들어가서 확인해보고 그랬어요 ㅎㅎ 많이 바쁘셨군요ㅠ 그 바쁜 와중에도 기억해두시고 제일 먼저 달려오셨다니 너무 기쁘고 감사드려요!!

그 일을 겪고도 여전히 한국이 살기 가징 좋은 나라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디든 장담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기준치를 하회하는 나쁜나라도 있죠.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한국은 참 좋은 나라에요^_^

샘터님 댓글도 여행기도 에너지도 그리웠어요. 제 욕심 같아서는 가끔씩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미세먼지도 추위도 감기도 조심하시구 건강한 얼굴로 봐요:D!!

사랑은 너무 어려워요. 내 의지대로 되지도 않아 더욱더. 머리와 마음이 따로 놀기도 하지요. 그래서 속상한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면, 머리보다는 마음이 하는 대로 놔둬야 후회를 안 하더라고요. ㅠㅠ

사랑이 쉬운 적은 없었지만 이 사랑은 제게 더 어려웠어요. 저는 후회가 싫어요. 미련도 말이죠. 그래서 늘 해볼때까진 다 해봐요. ㅎㅎ 나하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나중에 더 얘기할 기회가 있겠죠.

@fgomul님이 여태 남자분인 줄 알았는데
정말 용감한 여자분이시네요~
대단하세요~
전 도저히 시도조차 하지 못할 여행을 하시네요~^^

mistytruth님 하하핫; 스팀잇 세상에서 뭐가 되었든 상관은 없겠지만 일단(?) 여자랍니다 :D ㅋㅋㅋ
뒤에 가시면 아시겠지만 저 전혀 대단하지 않아요. 조금 충동적이고 기분파인데 하필 책임감이 조금 있는 편이라 그런 여행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뭐..이유는 그 흔한 사랑 때문이지만요. 저도 다시는 절대 안할겁니다 :D 제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 이런 일에 휘말리지 않았으면 ^_^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혼자서 멕시코에서 그렇게 돌아다니시는게 대단하십니다~

감사드려요 !
ㅎㅎ 아니에요. 멕시코 여행하기 참 좋은 나라랍니다. 한국에서 너무 멀지만요 ^_^ ㅎㅎ

알레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눈동자로 안심시키고 보호소로 들어갔네요~ 너무 믿음직 스러우신데요, 어서 보호소에서 나와야할텐데요.
사람의 거리 라는게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아야 하는데 그 동안 여행하면서 너무 가까웠나봐요, 갑자기 너무 멀어져서 보고싶으시죠??
멕시코여행기 좋아요~^^

알레는 결정적인 순간에는 침착했던 것 같아요. 그게 많이 부러웠던 것 같아요.
그때 그 여정동안 상당히 농도 높은 관계였어요. 우리가 O달밖에 만나지 않았지만 같이 지낸 시간만 생각하면 몇 년이 될 거라는 말도 했었죠.. ㅎㅎㅎ 보고싶었죠. 히힛 여행기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문득 뽀님이 멕시코 여행을 하셨단 말이 생각나네요. 어떠셨을까. ㅎㅎ

아 별별 일이 다 있군요..
멕시코 버스에서 그렇게 끌려내려간 사람들은 이민국으로 가는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