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Cubano#39] 마지막 - 우리에게 남겨진 건

in kr-series •  6 years ago  (edited)

독립출판을 위해 글을 삭제합니다.
혹시 다시 글을 찾아주신 분이 있다면 ㅠ 죄송해요.
헤헤. 열심히 준비중이니 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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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물님. :-) 고물님의 글을 처음 읽었는데 굉장한 여행기를 연재 중이셨군요. 이 글을 다 읽고 목차를 쭉 보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1화부터 부지런히 읽어볼게요!

안녕하세요. roundyround님 반가워요!! 으어 굉장하다니 그런 과찬을 ^_^; roundyround님 마음이 따뜻하시군요. 글 하나와 목차만으로도 저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무료하고 지루한 날 이 시리즈가 조금의 기쁨이 되어드리면 더할 나위 없겠어요. 감사합니다!! 팔로우 했으니 자주 봬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짱짱맨의 보팅현황은 보팅 자동화 서비스 스티머를 통해서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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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서브파티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저도 스팀잇을 하는 목적이 글쓰기인데~ ㅎㅎ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글쓰는 소모임이 하나 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_^

아.. 담담하게 서로의 갈길을 가셨네요~ ..
다음 시리즈는 다음 주제는 어떤건지 너무 궁금해요.

  ·  6 years ago (edited)

ㅋㅋ약간 허무할 수 있는 결말이죠?
일단 아직 쿠바노 시리즈가 끝나지 않았어요. 마지막 에필로그와 자축의 의미로 사진전을 열어볼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후기도 쓰고요 ㅋㅋ (지긋지긋하죠?ㅋㅋㅋ) 그리고 몇 분 안되겠지만 아쉬울 분들을 위해 찌질한 뒷 얘기가 외전 형식으로 몇 편 준비되어 있답니다(?!!)..

그 이후엔 그 동안 멀리 했던 책을 열심히 읽어볼까 해요 ^_^ㅎㅎㅎㅎ

P.S. 댓글 달고보니 너무 질척거린다는 생각이..비가 와서라고 탓해봅니다ㅎㅎ 질척질척~ ㅋㅋㅋ

고물님 이제 대문만들어 드려야하는데
4번째 컨셉 말씀해주세요 ㅎㅎ
짐 연재중이신게 끝나셔서..

아!! 그래서 물어보셨구나 센스가 부족했네요ㅋㅋ 뽀님의 대문 벌써 제 차례인가요. +_+ 시리즈물은 기획이 안되어있어서요 ㅠㅠ 이런 좋은 기회를 ㅠㅠ

이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걸로 한 가지만 만들어주세요+_+!

‘고물의 일상다반사’
‘고물의 마음을 담은 영화 리뷰’
‘고물의 책갈피’

아니면 컨셉이라면 역시
‘지독한 스팀잇 사랑꾼 고물’

요렇게 될 것 같아요 ㅋㅋㅋ 부담없이 막 만들어주세요:D

시간을 더할 수록 흥미 진진해 집니다. ^^ 잘한 결정이리라 믿습니다.

"넌 예전의 Stella가 아니야. 넌 강해"

어쩌면 처음부터 결말은 정해져있었는지 몰라요. 받아들이냐 받아들이지 않느냐의 차이 ^_^ㅋㅋㅋ
예쁘단 말보단 멋있다. 강하다. 란 말 좋아해요. 슬램덩크 때문일지도 모르지만..ㅋㅋㅋ

지혜롭게 결정하고 실행에 옮기신 것 같습니다~
이제 어떻게든 그 숙제를 풀어나가면 될 것 같아요~
화이팅~!!!!^^

사실 현실은 소설과 다르더라고요 ^^ ; 그 이후에 찌질한 생활이 이어진답니다. 저 숙제를 풀기가 제겐 너무 어려웠거든요! 그래도 미스티님 응원은 잘 받아 간직해야겠어요! 여전히 화이팅이 필요하니깐 ^_^

마지막 편인가요?

이후 네 옆에 누가 있든 상관없어. 네가 다른 사람 만나도 신경 안 써.

다른 사람과 채팅한걸로 화냈는데
옆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신경 많이 쓸것 같습니다.^^

외전 기대됩니다~

푸하핫 럭키님 진짜 웃겨요. ㅋㅋ 정말 예리하시네요.
일단 쿠바노 시리즈는 마지막편이긴 해요.
외전과는 분리하고 싶어요. :D 그럼 일단 럭키님 확보! ㅋㅋ 지긋지긋 끝날듯 끝나지 않는 쿠바노 외전에서 또 뵐 수 있겠군요.

보팅하고 갑니다^^
칙칙한 월요일이지만...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당 pooka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D

글 쓰실 때 디클릭도 이용해 보세요.
좋은 글은 나중에라도 읽혀지리라 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D 일단 이 시리즈에는 디클릭을 붙이지 않기로 했어요. ㅎㅎ 물론 생각이 바뀌면 언제든지 붙일 수도 있지만.. 절대 귀찮아서가 아니랍니다.(하핫)ㅋㅋㅋ

고물님 이거 끝 아니져 더 있는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터님 더 있어요. 더 있어. ㅋㅋ 지긋지긋한 쿠바노 시리즈 질척거리는 외전으로 돌아올게요~_~
다음회는 에필로그와 사진전이 이어지니 기대해주세요 !!

아~~~ 끝나다니... 아니면... 혹시 현재진행형??? 갑자기 스팀잇 글이 끊기면 미국으로 날아간 걸로 알고 있으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정말 끝난 건가요?

알레는... 스텔라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알고 있었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주기 위해 모른 척 했던 걸수도요.

음... 한국으로 돌아온 후 어떻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는지... 에필로그로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음... 이야기 흐름상 넣지 못한 외전도...

아~~~ 그런데요...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

나하님 혹여 미국에 가도 저의 스팀잇은 계속될거에요 ㅋㅋㅋ

알레가 저를 보내줬던 마음은 모르겠어요. 꽤나 눈치 빠른 사람이라 이미 제 결정이 끝났기에 존중해줬던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제가 에필로그와 외전을 제 맘대로 갖다붙여버렸네요. 에필로그는 오늘 안에 곧 나오고요. ㅎㅎ 외전은 한국으로 돌아온 후 제가 겪은 흑역사를 몇 편 써볼까해요. 이 여행기도 그랬지만 참으로 찌질하고 개인적인지라 쿠바노 시리즈와는 분리해서 쓰려고요. ㅋ 그래봤자 한 플랫폼에서 쓰는거라 의미없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슬퍼하지 마세요 :D

아,,, 맞다. 미국은 인터넷이 되죠. ㅎㅎㅎㅎㅎ 어디 가더라도 스팀잇은 쭉~~~

이야기가 너무 슬퍼요. 이거 정말 편집(각색?)해서 소설로 써도 될 정도로 슬퍼요. (아~~~ 직업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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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39편까지 정확히 2달 걸렸네요.
2달동안 흥미진진한 얘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 시리즈가 끝난다니 앞으로 허전할 것 같아요~

오우 2달 걸렸군요. 길고 긴 이야기 정성들여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예리한 dj님의 통찰에 놀랄때도 많았어요. dj님도 쿠바노 시리즈에 지분이 있으셔요! 덕분에 힘내서 썼으니깐요 ^_^

시리즈는 끝나지만 뒷 얘기는 다른 제목으로 연재될 예정인지라....ㅋㅋ 안끝났어? 하고 놀라지 마시길(질척질척)

여운이 진하게 남는 이야기니 딱 잘라 끊으면 오히려 서운할 듯 해요 ^^
뒷얘기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때로는 오래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을 간절히 사랑하게 되기도 하지요. 사랑은 안정된 여건과 상황에 찾아오는 것도 아니구요. 지금은 이렇게 한국과 미국에서 떨어져 있는 상황인거죠?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면서요.

이 시리즈는 여운, 약간의 기대를 남기며 끝내고 싶었는데 솔메님이 알아주시니 기쁘네요. 이왕 끝난김에 스포를 해드리자면 알레와는 다시 만나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 저는 한국 알레는 미국에서 잘 살고 있죠. 좋은 추억 고마운 사람으로 간직하려고해요. :D 모르겠어요. 살다보면 다시 만날지도 아니 다시 만나자는 용기를 낼 수도 있겠죠.

이 편을 처음보는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무지 궁금해지네요

yuki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댓글 달아주신거보고 놀랐어요 (처음엔 스팸인줄 ㅋ) 여행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하나씩 설레는 맘으로 읽어볼게여!+_+

요글을 읽고 중간에 밥만 먹고 거의 한달음에 다시 읽고ㅋㅋㅋㅋ 이까지 왔네요..
앞으로도 외전 포함 글이 더 남아있다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