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kr-shopping •  3 years ago 

이왕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된 김에 아예 대 놓고 죽음에 대한 철학적 책들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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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책들 찾아보니까 시한부 환자나 호스피스 병동 의사들을 책들이 있긴 한데, 그런 분위기의 책을 읽고 싶은 것은 아니어서 이런 부류의 책들로 모아보았다.

이번달에 얼마나 책을 읽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책이 있고 최근에 이런저런 생각을 했었으니 이 책들을 읽을 시간을 만드는 것이 필요할 듯 싶다. 일단 오늘은 이전에 읽었던 책들을 급하게 마무리 하고 이번달 계획을 좀 제대로 새워보는 시간을 가질지 휴식시간을 가지질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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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 읽을만할거 같네요

눈 건강도 신경 쓰시고요. ㅎㅎ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셸리 케이건 Death
두 권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