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한방치료 차
찜질방 가고 사우나 가서 몸 온도를 높이니까 확실히 숨이 돌아오긴 하더라
근데 서울 하늘이 깜깜한게 ㅋㅋㅋㅋㅋ 미세먼지 이런것들은 확실히 밑 지방보다는 최악인듯 싶다.
집에 와서 그래도 가족들이랑 시끌벅적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찜질도 하면서 일단 하루를 보냈는데
흠 일 걱정을 슬슬 해야 하는 것일까? 컨디션이 돌아오려고 하니 일 못따라가고 있는것도 신경 쓰이고
참..... 그냥 생각 없이 쉬려고 했는데 그럴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이렇게 아플 때마다 중국 고전이나 철학 종교책들에서 뭔가 깨달음을 얻고자 했는데 이번에 서울 일주일 방문하면서 그럴 기회가 생길지 잘 모르겠다
일단 월요일에 병원 가는 것은 거의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