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세면대에서 찬 물에 세수하는데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면서 허리가 삐끗하여 숨도 못 쉴 정도의 고통(숨을 들이쉬거나 내쉬기만 해도 매우 많이 아픔, 극심한 통증)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생각하니 그게 급성 요추 염좌(허리 삐끗)였던 것 같아요. 고통이 극심한데도 손으로 세면대를 잡고 천천히 비닥에 쓰러져 뇌진탕을 면했던 것은 천만다행
반듯이 누워 무릎 밑에 베개를 놓아 허리가 들리지 않게 한다. 허리가 들리면 근육이 수축되어 염좌에 나쁜 영향을 준다. 허리가 바닥에 닿게 하여 일자로 펴지면 근육이 이완된다.
허리와 허벅지 뼈를 잇는 장요근을 마사지한다. 골반뼈의 툭 튀어나온 부분의 약간 가운데 쪽 배를 손가락 끝으로 약 2~3 센티미터 누른다. 그곳에 허리에서 대퇴골로 이어지는 장요근이 있는데 수축되어 긴장 상태에 있는 그걸 눌러 이완시킨다.
너무 아파서 누워 있기도 힘들면 허리를 비틀지 말고 그대로 통나무 굴리듯 굴려서 옆으로 눞게 하고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워 넣어 준다. 억지로라도 심호흡을 하면서 근육을 이완한다.
요추 염좌는 어느 경우에나 걷거나 움직이지 않고 병원으로 앰뷸런스로 이동해야 한다. 삐끗한 허리 근육이 비틀어지면 염좌가 더 심해지고 치료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나이 보다는 자세 때문에 허리에 문제가 생겼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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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걸으세요.
나이더 먹으면 더 힘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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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삐끗(요추 급성 염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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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세면대에서 찬 물에 세수하는데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면서 허리가 삐끗하여 숨도 못 쉴 정도의 고통(숨을 들이쉬거나 내쉬기만 해도 매우 많이 아픔, 극심한 통증)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생각하니 그게 급성 요추 염좌(허리 삐끗)였던 것 같아요.
고통이 극심한데도 손으로 세면대를 잡고 천천히 비닥에 쓰러져 뇌진탕을 면했던 것은 천만다행반듯이 누워 무릎 밑에 베개를 놓아 허리가 들리지 않게 한다. 허리가 들리면 근육이 수축되어 염좌에 나쁜 영향을 준다. 허리가 바닥에 닿게 하여 일자로 펴지면 근육이 이완된다.
허리와 허벅지 뼈를 잇는 장요근을 마사지한다. 골반뼈의 툭 튀어나온 부분의 약간 가운데 쪽 배를 손가락 끝으로 약 2~3 센티미터 누른다. 그곳에 허리에서 대퇴골로 이어지는 장요근이 있는데 수축되어 긴장 상태에 있는 그걸 눌러 이완시킨다.
너무 아파서 누워 있기도 힘들면 허리를 비틀지 말고 그대로 통나무 굴리듯 굴려서 옆으로 눞게 하고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워 넣어 준다. 억지로라도 심호흡을 하면서 근육을 이완한다.
요추 염좌는 어느 경우에나 걷거나 움직이지 않고 병원으로 앰뷸런스로 이동해야 한다. 삐끗한 허리 근육이 비틀어지면 염좌가 더 심해지고 치료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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