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9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나섰고 오클랜드 우완 에드윈 잭슨과 상대했다. 첫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팀이 1-2로 추격하던 3회초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2번째 타석에 들어섰고 잭슨과 4구 승부 끝에 안타를 기록했다.
볼넷과 안타를 신고한 추신수는 멀티출루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