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차두리 선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오늘부터는 차두리 선수의 분데스리가 도전기인데요.
(차두리 선수의 빌레펠트 시절이 없어 최근 포칼컵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차두리 선수는 먼저 빌레펠트로 임대를 가기 시작합니다.
사실 차두리 선수의 독일시절은 그리 눈에 띄지 못했습니다.
빌레펠트에서도 별다른 활약없이 강등당했고, 다음으로 임대간 프랑크푸르트에서도
강등당했거든요.
하지만 이후 프랑크푸르트에서 정식 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2부리그에서 1부로 승격시키기에 이릅니다.
차두리 선수 하면은 본프레레호 시절의 빠른 돌파죠!
2004년 까지만 하더라도 차두리는 국가대표의 주전공격수였습니다.
그리고 독일전이 그의 인생경기가 되었죠.
하지만 2005년부터는 그의 이름이 사라지는 시기가 되었는데요.
소속팀에서 슬럼프가 오면서 그의 출전이 사라졌고, 잠시 풀백으로 전환해서 뛰기도 했는데요.
이 전환된 경기에서 중거리포를 쏘아올립니다.
그러나 끝내 반전을 시키지 못했고, 아드보카트 감독은 포지션을 명확히 잡지못한 그를
독일월드컵 명단에서 끝내 제외시킵니다.
이후에 그는 독일월드컵에서 해설을 하다가 마인츠로 이적을하게 됩니다.
이당시 감독이 바로 현재 리버풀 감독인 위르겐 클롭이었는데요.
이때부터 풀백으로 전환하기 위한 과정을 밟아나가게 됩니다.
간간히 윙어로도 출전을 하기도 했지만, 끝내 마인츠는 다시 강등을 당하고
2부리그의 쾨블렌츠로 이적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완전히 풀백으로 자리잡은 그는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기본기와 시야가 경험으로 쌓여지면서 완벽한 풀백으로 자리매김합니다.
그러면서 다시 허정무 감독에 의해 국가대표팀에 승선하는데요.
이 다음의 이야기는 나중에 또 이어지겠습니다!
두리형이야기 연재 감사합니다ㅎㅎ
마인츠에서 클롭감독과 있었다는건 몰랐던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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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클롭감독이 예전에 마인츠 감독이었어요!
그때 차두리선수가 윙백으로 전환하게 되는 방향을 제시한 감독이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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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이 기다립니다!
짱짱한 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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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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