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란?
배당을 주는 주식. 미국에서는 대개 3달마다 하고 심지어 매달 하는 기업도 있다. 장기 투자자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무배당주보다 거래량이 적다. 주당 배당금이 주가의 10%를 넘으면 고배당주로 평가받는다.[1] 주식시장에서는 몇 달만에 주가가 몇 배로 오르거나 2, 3년만에 주가가 수십 배로 오르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고작 몇 %의 배당 때문에 배당주를 사는 건 무의미하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수십 년이 넘는 주식시장 역사상 그런 고수익률을 오래 유지하는 기업은 거의 없다. 역사상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소비재나 제약 업종은 총수익률의 40% 정도가 배당에서 나왔고 60% 정도가 주가 상승에서 나왔다. 따라서 장기투자 예정이라면 배당을 고려해야 된다. [출처: 나무위키]
초보 투자자의 경우 배당주 투자를 결정할때 자칫 높은 수익률만 보고 투자를 선택하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당주 투자는 장기적인 투자를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에 경기가 안좋을때 많은 영향을 받는 회사, 비지니스의 근간이 되는 원료나 제품등의 원가변동에 따라 수익이 많이 차이가 날 수 있는 회사는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주는 경기 하방 리스크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좋은 배당주로 인정받는 몇개의 회사중 아래 두가지 조건에 맞는 장기투자처로 알맞은 회사를 소개합니다.
- 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경기방어주
- 미래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긍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회사
최고의 배당주 TOP 5
Johnson & Johnson [NYSE: JNJ]
Current Dividend Rate: 2.33%
아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제약회사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아기용품및 건강&미용 용품으로도 유명하며 뉴저지에 위치하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회사중에 하나이며 포춘500 순위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 초우량기업이다.
존슨앤존슨의 의료제품은 세계 경제가 어떻게 되건 지속적으로 수요가 발생하며 특히 불황기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정도로 제품의 다양성이 뛰어나다.
55년간 배당금을 늘린 대단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사업이 외부문제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IBM [NYSE: IBM]
Current Dividend Rate: 3.59%
미래기술의 핵심중 하나로 인공지능[AI]을 생각하고 있다면 선택할 수 있는 최고 기술주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미국에서 PC를 개발하여 개인들이 컴퓨터를 보유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최근에는 왓슨[Watson]으로 많이 알려진 인공지능 기술로 AI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가상화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또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기업으로 블록체인 ETF인 BLCN에 포함되었다.
IBM은 주식시장에서도 우량주중에서도 최우량주로 인정을 받고 있다.
INTEL [NASDAQ: INTC]
Current Dividend Rate: 2.18%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제조사로써 캘리포니아에 위치해있다.
최근 CPU에 심각한 보안결함이 발견되면서 말이 많았지만 여전히 미래핵심기술인 AI와 Blockchain기술을 가장 선도하는 기업이다.
특히 INTEL은 인공지능 무인운전시스템[ADAS]으로 시장의 70% 점유율을 자랑하는 Mobileye를 작년에 구입하고 현재 2019년까지 레벨4 자율주행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1990년 초반부터 투자자들에게 배당을 지불해 왔으며 최근 10년간 큰폭의 배당금 증가를 보여왔다.
Microsoft [NASDAQ: MSFT]
Current Dividend Rate: 1.79%
두번 말하면 입아픈 마소다.
세계 최고 IT기업으로 미래 핵심 기술과 산업으로 손꼽히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AI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현재 높은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아니지만 향후 최고수준의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최고우량주이다.
194억달러 규모의 Franklin Rising Dividend Fund의 전략이 현재 배당수익이 높은 회사가 아니라 향후 두자리수의 배당증가를 예상하는 회사를 선택하고 있다는 점을 봤을때 마소의 전망이 좋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현재 Franklin Rising Dividend Fund에서 마소는 두번째로 큰 규모이다.
Verizon [NYSE: VZ]
Current Dividend Rate: 4.31%
미국 텔레커뮤니케이션 부동의 1위 업체로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이자 고배당주이다.
또한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인터넷망 중립성 폐기원칙 결정의 최대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외 장기보유를 하며 배당금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우량기업
United Parcel Service [NYSE: UPS / Div Yield 2.50%]: 온라인 쇼핑이 완전히 대세가 된 지금 미래에도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Philip Morris International [NYSE: PM / Div Yield 3.88%]: 세계에서 가장 큰 담배회사
Becton, Dickinson & Co [NYSE: BDX / Div Yield 1.22%]: S&P500 기업중 25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한 50개의 기업중 하나로 회사는 46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한 배당금 귀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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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주신 미국 주식들의 배당 수익률을 보면 차라리 우리나라
주식이 훨씬 나아 보이네요. 우리나라 주식도 배당수익 연3~5프로 짜리 탄탄한 주식들이 많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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