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있는법입니다.
코스닥은 작년 한해 많은 상승을 해왔습니다. 그에 따른 피로감도 상당할테구요.
제가 예전에 말씀 드렸습니다. 주식은 강물이고 생물이고 자연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강물은 끝에서 결국 바다로 나갈것입니다. 정해진 수순입니다.
오르막만 있는 산은 없습니다. 산은 항상 오르막과 내리막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각종 대내외 경제지표, 그리고 금리, 경제지표,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에 의해서 지수는 움직이겠지요.
이 모든것들은 다 사람의심리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사람의 감정도 오르막 내리막을 탑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것은 다 사람에 의해서 심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엘리어트 이론은 파동이론입니다. 파동이론은 심리입니다.
초미세파동...미세파동...점점점 커져서 10년주기인 초대형 파동까지 나아갑니다.
지수의 폭락을 개인이 막을수는 없습니다.
큰 파도에 역행하는 작은 파도는 부딪혀 사라지고 맙니다.
그 큰 파도가 끝나는 지점이 어딘지 안다면.. 그 작은 파도는 살아남겠지만, 그 파동을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하락장에서 어디가 바닥인줄알고 크게 베팅할수있을까요? 그럴수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너지는 시기입니다.
2016년 브렉시트이후 6월 8월 10월 크게 하락을 거치고, 하락장에 접어들었죠. 그건 2017년 상승을 위한 전조일뿐이었습니다.
가장 거시적인 관점에서 차트를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큰 흐름을 역행하는 작은 흐름은 금세 사라지고 맙니다.
어느것이 큰 흐름일까요? 일봉? 주봉? 월봉입니다.
월봉의 흐름을 보세요. 지금은 조정입니다.
코스닥이 폭락할때 두가지 포지션을 취하실수있었습니다. 그 폭락을 예측하고, 전부다 손절하고 바닥에서 재매수한다.
폭락의 흐름에 동조하면서 버티면서 짧게 수익을 챙기고, 그 큰 흐름이 역행하고, 다시 상승의 흐름일때 매매를 크게 베팅한다.
어떤것이 더 현실적인 매매일까요?.
여러분 지수의 하락은 밥먹듯이 일어나는 일이며, 다시 상승하는일도 밥먹듯이 일어나는 일입니다.
언제나 새옹지마입니다.
마음의 동요를 겪지 마세요.
주식시장은 매일 열립니다.